[독후감] `단군, 만들어진신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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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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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접해보기 전까지 한국사에 관련된 책을 읽어본적이 내 기억에는 없는 것 같다. 기껏해야 국사 책 정도 읽었을 정도이다. 역사 관련 책이면 읽기도 전에 어쩐지 정말 지루할 것 같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아서 잘 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제도 겹쳐있고 해서 책을 읽어야만 했다. 처음 읽기 전에는 정말 막막했다. 읽다 지쳐서 쓰러지는건 아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까지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제목은 ‘단군, 만들어진 신화’ 였다. 책 제목을 보니 아무래도 고조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거니 생각했다. 단군 하면 정말 많이 들어본 단어라고 할 수 있겠다. 초등학교때도 방학숙제로 단군이야기를 읽고 독후감을 써갔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국사 시간 거의 첫부분에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한테 더욱 익숙한 내용이다. 책의 초반부는 고조선에 대한 설명이 써 있었다. 나는 대학교에 오기전까지 국사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아니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기 보다도 어쩐지 내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내용에 맞춰가면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중 많은 사람이 이렇게 읽었을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알고 있는 고조선에 대한 지식을 갖고, 그것이 과연 참된 지식인지 알지 모르면서 그저 그렇게 읽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