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메릴 C테니 신약 개론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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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가복음 메릴 C테니 신약 개론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의 어느 곳에도 그의 이름은 있지 않다. 그의 신분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페이지도 것도 없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바울이나 바나바, 혹은 베드로의 문하생이자 조력자로서 당시 예루살렘에 있는 크리스찬 가정의 후손이었던 마가 요한과 동일시되고 있다.
헤이스는 그가돈은 과부의 비뚤어진 아들이었다고 평가했다. 그의 사촌 바나바도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마가는 경건함과 교양이 겸비된 가정 분위기 속에서 양육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가는 사도행전 11장30절에 기록되었듯이 그의 사촌 바나바가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 그를 안디옥에 데려온 때로부터 선교사역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브로에서 사역하는 동안 함께 머물렀으나, 구브로를 떠나 아시아의 중심지로 가고자 할 때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아마도 그는 바울과는 달리 이방인 선교에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그가 그들과 함께 동행 하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마가는 그때부터 (약 A.D.50) 신약의 이야기에서 사라졌고, 그 후 10년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골로새 교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마가는 로마에서 바울의 동역자로 다시 연합되었고, 나중에 골로새 교회에 추천을 받게 되었다.(딤후4:11)
2. 연대와 장소
마가복음의 기록연대에 대해서 가장 빠른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은 70년경 로마에서 행해졌던 베드로의 설교와 연관을 짓는다. 파피아스(약 A.D.115)를 인용하고 있는 유세비우스(A.D.375)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로 요한 역시 이에 대하여 말하기를 마가는 베드로의 동역자로서 그가 기록한 것은 아주 정확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우리 주님에 의해서 말해지고 행해진 순서대로 기록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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