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역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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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역사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터넷의 역사에 관한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사건들에 관해서 아직도 관해서 많은 의견과 해석이 분분하다. 예를 들면, 한국인은 원래 중국인이 었다-영국의 역사학자 토인비의 글 인용-는 극단적인 주장에서부터 고대의 국경과 시대에 대한 구분에 대한 것까지 말이다.
E.H Carr가 집필한 역사란 무엇인가를 서평하기에 앞서, 우선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사란 어느 시대가 중요한가의 구분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역사라는 것 자체가 사슬과 사슬 또는 원인과 결과라는 하나의 순환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일례로, 근대에 와서 일제의 강점이라는 사건과 현대에의 독도분쟁, 한-일의 갈등등은 서로 그 상관관계가 대단히 밀접하여 어느 하나를 알지 못하고는 나머지 하나를 알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위의 사건들은 우리의 고대사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위의 사건들을 파헤쳐 들어가다 보면, 결국 그 시초가 되는 사건들은 천 몇 백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우리의 고대사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우리의 고대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최초의 원인제공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근대와 현대에 일어난 사건들 또한 그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한 역사의 순환체계 속에서, 누구나 자신이 해야할 몫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 사람이 우리 역사의 모든 부분을 파헤치고 연구할 수는 없다. 즉, 어느 누군가는 반드시 상고사를 파헤쳐야하고 또, 어느 누군가는 고대사를 파헤치고 분석해야 한다. 어느 누군가는 우리의 중세사를 연구하고, 어느 누군가는 우리의 근대사와 현대사를 조명하고 그 진실을 추적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들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때 우리는 그러한 개별적으로만 보여졌던 각각의 작업들을 하나로 묶어 역사라는 하나의 큰 순환체계로 이해할 수가 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자의 역량에 맞는 관심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의미한 상고시대의 영광을 되찾는 작업이 아닌, 어째서 그러한 영광이 가능했으며 왜 그것을 지켜내지 못했는지를 살펴보고 그 원인과 결과를 현재에 결부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시대의 구분은 조금은 무의미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관하여 수많은 역사학자들은 역사를 보는 관점에 대해 나름대로의 답을 내놓았으나, 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현시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E.H Carr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다.
처음 1장에서 그는 역사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즉,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호작용의 과정으로,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하면서, 역사가는 현재의 시각을 통해서 과거를 보고 이해하는 쌍방향적인 관계라고 정의했다. 19세기의 주요한 역사관은 사실주의적인 역사연구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사실을 원래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역사가의 의무라고 생각했고, 이 무렵 영국의 역사가들은 빅토리아시대의 영향으로 인해서 도가 지나친 낙관주의에 심취해 있던 시대였다. 그러나 카아는 이러한 편파적인 사관이 아닌 좀더 설득력있고 여러 가지 이론은 절충한 역사연구방법론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리고 현재 카아의 역사관은 역사학계에 가장 유력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제 2장에서는 사회 안의 역사가의 위치와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일원으로서 역사가의 역할을 서술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대부분 역사에 관한 내용보다는 사회학적인 이론이 적용되고 있다. 그는 역사가의 사상도 시간 및 공간적인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역사가를 연구하기 이전에 역사가의 역사적 CDOT
사회적 환경을 연구하라”고 한다. 이 때문에 사회의 영향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와 역사가에 대한 정의를 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논거를 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시대의 위인이란 그 시대의 의지를 표현하고, 시대의 의지를 그 시대에 전해주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인간을 말한다. 그의 행위는 그 시대의 정수이자 본질이다. 이로써 그는 자기 시대를 실현하는 것이다. 위인이란 역사적 과정의 산물이고 생산자이며, 동시에 세계의 형세와 인간의 사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세력을 대표하는 자이며, 또한 창조자인 아주 뛰어난 개인이다”
여기서 우리는 어떤 한가지 역사적 사실은 속해있는 사회적인 상황을 대변해준다고 할 수 있다.
제 3장에서는 역사와 과학과 도덕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다. 예전과는 달리 역사는 다른 연구 분야와 별개의 것이 아니고, 역사에 자연과학방법론과 도덕적인 가치를 적용시키기도 한다. 또 제 2장에서 본 것처럼, 역사는 사회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과학은 이미 어떤 정적이고 시간과 무관한 것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발전과 과정을 다루는 것으로 되었다. 이처럼 과학에서의 방법론은 역사에서의 진화와 진보를 확인하고 보완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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