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성애 인권운동 연대기
분야
hwp1993. 12 - 재미교포 장진석씨를 주축으로 국내 최초의 동성애자 인권운동 단체인 초동회 결성
1994. 1. 25 - 소식지 초동회 발간. 최초로 종로 게이바 극장 등에 배포.
1994. 2. 7 - ‘초동회’ 해체 및 남성 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결성.
1994. 8 - PC 통신 하이텔 토론방에 동성애 관련 논쟁 시작. 비슷한 주제로 12월 천리 안 토론방에 논쟁 시작. 이를 계기로 각 통신의 대화방에 동성애자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후에 통신모임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됨.
1995. 3 - 연세대 대학원생이던 서동진씨 국내 최초로 대외적 커밍아웃. 이후 게이 운동가 이자 문화평론가로 활동, 동성애 담론 붐에 일조(저서: 누가 성정치학을 두려워하 랴. 역서: 섹슈얼리티, 성의 정치 등)
1995. 4. 1 - 연세대 동성애자 모임 컴투게더 결성을 시초로 서울대 마음 001(현재 마음 006), 고려대 사람과 사람 등 대학 내 동성애자 모임들 차례로 결성.
1995. 6. 26 - 한국 동성애자 인권운동협의회 결성, 기자회견.(친구사이, 끼리끼리, 마음001, 컴투게더)
1995. 8. 12-14 - 동인협 주최 제1회 여름인권학교 개최. 97년까지 전국의 게이, 레즈비언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시행.
1995. 9. 29 - MBC베스트극장 두 여자의 사랑이라는 동성애드라마 방영 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