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Autism 베일에 싸인 자폐증의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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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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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Unknown Autism
베일에 싸인 자폐증의 중재
발표 목차
Ⅰ서론
유의할 필요가 있는 용어의 사용
발표의 주제로 채택하게 된 까닭
Ⅱ본론
동물매개치료
아바타치료
무용치료
약물 및 대체치료
Ⅲ결론
유의할 필요가 있는 용어의 사용
우리는 자폐 범주성 장애인들의 지원에 대한 용어 사용에 있어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그것은 “치료”라는 용어 대신 “중재”라는 용어를 사용 하는 것이다. 장애는 결코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이 아니므로 “중재” 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자폐 범주성 장애인들을 비롯한 장애를 가진 모든 이들에 대해 좀 더 이해해볼 수 있는 작은 노력이라 할 수 있다.
발표의 주제로 채택하게 된 까닭
자폐증과 관련한 치료에 있어 아직 연구 및 사례들이 많이 발표되지 않아 그 실체는 분명하지 않다. 발표될 내용의 모든 것들은 아직 그 효과성은 입증할 수 없으나 그렇기에 더욱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는 잘 알 수 없었던 자폐의 치료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
Contents.동물매개치료
1.동물매개치료란?
동물을 활용한 치료나 놀이의 한 형태이다. 동물매개치료는 동물이 절대적으로 사람을 치료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글을 펜으로 쓰는 것처럼 치료의 방법에 동물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 동물매개치료(활동)가 특히 각광받을 수 있는 점은 무엇보다도 대상자에게 치료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동물을 활용해 치료를 하는 것이라도, 동물의 종류와 성별 등을 결정함에 있어 가장 큰 이유는 대상자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2.동물매개치료의 역사
1976년 북부 이스라엘, 고고학자 Simon Davis (Ryder, 1985:2)
1792년 퀘이크 상인에 의해서 창립된 영국의 요크 수용소 (Ryder, 1985:2)
미국, 1942년 파울링 공군 회복기 환자 보양소 병원
1960년대, 정신과 의사 Boris Levinson
3. 동물매개치료의 효과
1)도구적 영향
서비스견은 물건 가져오기 및 주기, 엘리베이터 문 열기, 휠체어 밀기, 전기 불 켜기, 길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로 장애인 또는 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이러한 도구적 도움은 심리적인 유익, 사회적 수용 및 접근성을 높이고, 고립되어 있는 사람을 사회적으로 보다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를 수반하기도 한다.
2)건강효과
Siegel(1990)은 반려동물을 소유한 노인집단이 반려동물을 소유하지 않은 노인집단에 비해 약 16%정도 의사를 덜 방문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러한 차이를 사회적 심리적 과정과 관련된 결과라고 설명하였다.
여러 연구(Erika Friedman et al, 1982; Katcher, 1983; Anderson, Reid & Jennings, 1992)에서 반려동물이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환자의 사망을 줄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Olbrich, 1995 재인용) 이러한 현상은 정의(情意)에 의해 영향을 받는 병의 특성과 함께, 환자들이 반려동물과 놀고 지낼 때, 즐겁고 리듬이 있는 활동이 증가하고 근육과 심장체계가 단련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된다. Olbrich(1995)는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은 놀이 및 산책을 함께 할 수 있게 하고, 정규적인 식사준비 및 기타 규칙적인 생활을 소홀하기 쉬운 독신이나 노인들에게도 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3)스트레스 감소 및 대처기술
반려동물은 배우자 상실, 만성질환 및 만성장애 발생 및 악화시기, 은퇴 후의 전환기 등과 같은 인생의 주요 사건을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반려동물을 보살피면서 얻을 수 있는 안정감, 자기가치 또는 자기효능감(Bryant, 1990) 등은 사람들에게 좋은 동기적 정서적 그리고 인지적 효과를 가져다 주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자원이 된다.
4)인지효과
애완동물을 보살피는 행위는 사람들에게 양육성(Stevens, 1990; Triebenbacher & Lookabaugh, 2000)을 높여주고,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소중하고 책임감 있는 존재임을 확인하게 하여 자아존중감
(Covert et al, 1985; Poresky & Hendrix, 1990; Granger & Kagan, 2000) 및 자기효능감(Bryant, 1990)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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