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책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제목만으로도 이렇게 찔리기는 처음이다. 작심 삼일이라는 말이 우리 생활에 너무나 밀접해 있기에 더욱더 그러한 느낌이 드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 때문에 더욱더 유명해진 책이다. 소위 속편이라고 하는 식의 수식어가 붙어 다닐 정도이다. 나 역시 그러한 이유로 이 책의 서평을 쓰기로 한 것이다. 극단적으로 정의를 내리자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이 방향을 제시하였다면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에서는 그 방향에 대한 좀더 세세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는 하나의 동화처럼 이야기를 전해주는 형식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익히 알고는 있지만 항상 잊어버리게 되는 변화라는 인식을 지각하게 해주었다. 하지만 변화라는 단어를 지각하게된 것으로 그쳐 독자로 하여금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 지적 갈증을 느끼도록 하였다. 그것에 대한 부응인 것처럼 신기하게도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는 책이 나오게 된 것이다.
![[독후감]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책을 읽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990-0001.gif)
![[독후감]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책을 읽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9990-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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