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사례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텔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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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사례
최근엔 여러 정규방송보다 기업의 광고에 눈길이 가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나날이 갈수록 여러 기업의 독창성있고 재밌는 광고들이 소비자들의 시선과 의식을 사로잡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새롭게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에는 참신한 광고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몇 개월전 내 시선을 잡았던 SK텔레콤의 광고를 소개해볼까 한다.
SK텔레콤 - 5G에 다다르다 Everything is alive, Quantum 주파수편
광고가 시작되고 스포츠카가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다른 바퀴가 뒤따라오며 ‘시속 325km와, 시속 326km는 단 1km의 차이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화면이 전환되며 비행기와 스포츠카가 나란히 달리는 모습이 보여지며 “땅에 머물러 있는 존재인가. 하늘을 나는 존재인가.”라는 문구가 보임으로서 시속 325km와 326km는 단순한 속도의 수치를 뜻함이 아니라 존재자체의 다름을 보여주면서 기존의 4G와 새로운 5G의 차이를 비유하여 보여준다.
이 광고를 통하여 기업은 기존의 4G에 속도도 충분히 빠르며 만족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5G의 차이를 분명하게 인식시켰고, 이미 기존의 제품에 만족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이끌어 내었다. 통신사가 만일 단순한 주파수의 수치상의 빠름을 광고했더라면 소비자들은 잘 구분하고 인지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위의 광고를 통하여 소비자들은 기업의 의도를 분명히 알아보게 되었다.
좋은 스토리텔링과 기대효과
위의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스토리텔링은 정보전달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소설, 비소설 등의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광고, 영상광고 등에도 빈번히 사용되면서 광고라는 분야를 더 이상 단순히 제품의 스펙을 알려주는 방식이 아닌 제품과 그 기업이 가진 이미지와 더불어 감각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쉽게 각인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