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철학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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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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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세 철학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중세철학은 과거 지향적이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 관한 지식이 서구에 거의 사라졌을 시기에도 중세철학가의 관심은 계속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그리스 철학에 주석을 다는 습관도 계속 이어져 나갔고 고대 철학가인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지식들이 중세 철학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둘째 중세철학은 기독교에 종속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철학은 더 이상 독립적인 위치를 갖지 못 하고 기독교 역사에서 중심적 인물인 신학자에 의해 추구되었습니다.
-중세 철학가
1. 아우구스티누스
그의 사상은 단순한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참된 행복을 찾고자 하는 활기있는 탐구를 위한 것으로서, 그가 살아온 생애에서 그것을 떼어놓을 수는 없다. 그 체험을 통하여 찾아낸 결론은 《고백록》의 유명한 구절 “주여, 당신께서는 나를 당신에게로 향하도록 만드셨나이다. 내 영혼은 당신 품에서 휴식을 취할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 것입니다”라는 말 속에 잘 나타나 있다. 즉, 인간의 참된 행복은 신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다는 것이다. 신을 사랑하려면 신을 알아야 함은 물론, 신이 잠재해 있다는 우리의 영혼도 알아야만 한다. 그 때문에 아우구스티누스가 철학의 대상으로 특히 관심을 가졌던 것은 신과 영혼이었다.
신은 우리 영혼에 내재하는 진리의 근원이므로, 신을 찾고자 한다면 굳이 외계로 눈을 돌리려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영혼 속으로 통찰의 눈을 돌려야 한다고 한다. 그는 스토아의 자연법을 기독교교리의 기초로 삼고, 신의 우주계획인 영구법이 이성적 인간사회에 있어서 자연법이 되며, 다시 자연법이 현세의 법의 보편적 원리가 된다고 하였다.
또 그는 무원죄·자유·평화의 이상사회인 신의 나라와, 강제가 불가피한 현세적 국가와의 이원적 대립을 설정하였으며, 인간의 사회적 본성에 기한 국가와 그의 권위 그리고 그에 대한 복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2. 보에티우스
보에티우스는 존재를 세종류로 구분한다. 인간영혼과 같이 타락하여 육신이 된 지적 존재들, 그 형상이 질료와 떨어질 수 없고 혼자서 존재할 수 없는 자연적 존재들과 신학으로 다루어지는 예지적 존재들이 있다.
보에티우스는 전체를 이루게 되는 학문들의 집합을 서술하면서, 자연에 대한 연구에 해당하는 네 학문들 즉 산수와 천문학과 기하학과 음악에 사과라는 이름을 붙인다.
실천 철학은 세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세 가지 다른 분야들은 문법과 수사학과 논리학을 형성한다.
하지만 논리학의 난점인 논리학은 철학에 이바지하는 수단인가 아니면 철학의 부분인가에 대해 보에티우스는 두 입론을 조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을 취한다. 논리학은 철학의 다른 모든 부분들에 유용한 것이므로, 그것은 그 부분들의 도구라고 말할 수 있다. 결국 철학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보에티우스의 논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에 대한 주석이다. 이 주석에는 플라톤의 철학에 따라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을 해석하고자 하는 소망이 나타난다. 여기서 핵심적인 문제는 일반 관념들, 혹은 ‘보편자’의 개념에 대한 것이다. 그것을 보에티우스는 두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해답을 널리 받아들인 것이다. 먼저, 일반 개념이 실체일 수 없음을 예를 들어 증명한다. 두가지 가설에 의하였을때 이름에 합당한 모든 사고가 대상을 갖고 있다면 보편자들은 무엇에 대한 사고임에 틀림없고, 따라서 이 보편자들의 본질에 대한 문제는 다시 한번 같은 용어로 표현되어 나타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그는 아프로디시아스의 알렉산더로부터 한 가지 해결책을 빌려 와 의지한다. 혼란한 상태로 전해진 감관들을 우리정신은 혼합된 상태로 정신 속 요소를 구분하고, 마음을 비 물질적인 존재속에서 유와 종을 발견하는데, 마음은 순수형태로 고찰하기 위해 육신으로부터 빼낸다. 감각경험에서 우리가 주어진 구체적인 개별자로부터 사람과 동물에 대한 추상적 개념을 이끌어 낼 때 하는 일이 이것이다. 즉, 보편자들은 감각적 사물들과 연결된 상태로 유지되지만 우리는 육신으로부터 구분되는 보편자들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