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서평 >
어거스틴(Aurelius Augustinus)은 북아프리카 타가스테 에서 태어났다. 훌륭한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라틴 고전문학과 카르타고, 로마, 밀라노에서 문법과 수학교사로 두각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마니교 빠지기도 했고 회의주의, 신플라톤주의의 신비주의 거쳐 기독교로 다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서론
어거스틴의 고백록을 읽으면서 정말 많을 것을 깨닫게 되면서, 내 자신의 부끄러움을 알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무엇보다도 어거스틴의 회개는 자세하게, 또 분명하게 고백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찔렸는지 모릅니다. 어린시절의 죄를 회개할 때에도, 나도 회개할 때에
목회자와 상담
<목차>
1. 목회적 돌봄 직능의 역사
2. 목회상담
3. 안내자인 목사(The Paster as Guide)
4. 말씀으로 만든 세상으로 본 어거스틴의 고백록
1) 언어를 통과하여 말씀으로
2) 어거스틴의 증언
3) 욕망의 변화
5. 느낀점
1. 목회적 돌봄 직능의 역사
목사의 제일가는 목회목표는 단순히 다른 사람
고백록>, 1권
이처럼 위에서 보이는 글은 루소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심각한 불안감을 담고 있다. 아버지는 아내를 죽인 원인으로 루소를 보는 동시에,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려 하였다. 어린 루소에게는 죄의식과 불안 속에서 어머니의 빈자리를 내면화 한다. 또한 고모의 손에 자라면서 따뜻한 스킨쉽을
고백록』에서 어린 시절 배운 좀도둑질, 어머니뻘 되는 후견인인 바랑 부인과의 미묘한 관계, 아내인지 하녀인지 불분명한 채로 동거한 테레즈, 그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아이들을 차례로 고아원에 보낸 행위, 자신의 교육서인 『에밀』에 대한 정치적 종교적 박해로 인한 정신착란 등을 적나라
페리코프선정이유
전통적으로 본문은 예레미야의 고백록 중 두 번째 위치하는 본문으로, 예레미야의 탄원적 고백을 담고 있다. 15:10-21의 본문은 특별히 예레미야의 개인적 탄원으로 자신의 사역자적 입장과 고통을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본 발제조는 예레미야
'남자가 가는 길'이라하면 흔히들 '남자다워야 한다'는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과거에 장부라 불리웠던 사람들, 즉 영웅이라는 사람들의 전철을 밟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참회록, 고백록, 예술록을 읽고 나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이 3권의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다. 보통 자서전
1. 데리다의 생애
1930년 본국이 아닌 프랑스령 알제리에서 태어난 데리다의 학창 시절은 별로 평탄지 못했다. 유태인이란 이유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비시 정권 때는 다니던 중학교에서 1년 동안 쫓겨나기도 했고, 고교생 때에는 축구에 빠져 대학 입학 자격 고사(바칼로레아)에도 떨어졌다. 재수 끝에
1. 데리다의 생애
데리다(1930~2004)는 알제리에 정착한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1930년 데리다란 이름으로 태어났다. 1935~1941년 사이에 반 유대적인 분위기에 눌린 채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1942년 학교에서 쫓겨난다. 1947년 바칼로레아 시험에 떨어지고 불안과 부적응 때문에 은거하면서 일기와 독
1. 데리다의 생애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는 1930년 프랑스령 알제리에서 출생,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이곳에서 성장했다. 어머니가 토착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2차 세계 대전 중 비시 정권 아래서 12세의 데리다는 퇴학 조치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인종 차별을 겪었다. 프로 축구 선수를 꿈꾸기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