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개인차 (個人差) individual difference 의 의미
1)일반적 의미
①개인차의 요인
집단을 구성하는 개인 사이에는 신체적 조건, 지능, 학습 성취, 흥미나 취미 등에 차이를 보이는데, 이런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은 다른 사람과 비교 할 수 없는 독특한 것이다. 이런 개인차가 생기는 원인을 유전적 소질,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검사를 수량화하고 전체 규준(norm)을 만듦.
따라서 개인차는 규준으로부터 개인점수가 떨어진 정도를 통해 알 수 있다.
1. 지능검사의 역사
Galton(1882) : 유전의 역할을 조사하기 위해 감각 예민성, 반응시간, 운동 강도를 측정 → 심리검사 발달에 기여.
Binet(1905): 우수아동
개인차가 유전적인 기초를 갖는다는 것을 확신한다.”
Gardner는 '일반적으로 지능은 선천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똑같은 조합의 똑같은 지능을 소유한 사람은 없으며 지능은 유전, 특정 문화와 시대 속에서 제공되는 환경과의 상호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그들은
차이를 추정하였다. 그러나 저명한 과학자들도 머리 크기는 일반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음을 발견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머리 좋은 사람은 머리가 크다'는 항간의 주장은 이러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Galton이 지능을 측정하려고 의도한 검사
지능, 개인차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행동주의 이론의 학자들은 개체가 그들의 특정 환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학습을 행동의 변화라고 주장하였으며, 오로지 관찰 가능한 행동과 행동변화에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고나 정서 등은 직접적으로 관찰될
개인의 능력으로 간주되고 있다. 창의성이 관심을 받아온 이유 중 하나는 지능과는 달리 타고난 능력이기보다는 환경에 의해 계발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즉, 지능의 개인차는 타고나면서부터 유전적인 차이에 의해 생겨나지만 창의성의 개인차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 좁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근래
개인차를 경험하게 되는데 개인차의 요인은 성, 지능, 환경적 배경, 성격적 요인, 정서적 요인, 인지적 요인 등이 있다. 이 중 인지적 요인에서도 많은 학자에 따라 수십 가지로 분류하는데 이 장에서는 Witkin이 분류한 인지양식 중 장 독립성과 장 의존성(field independence-field dependence)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개인차를 경험하게 되는데 개인차의 요인은 성, 지능, 환경적 배경, 성격적 요인, 정서적 요인, 인지적 요인 등이 있다. 이 중 인지적 요인에서도 많은 학자에 따라 수십 가지로 분류하는데 이 장에서는 Witkin이 분류한 인지양식 중 장 독립성과 장 의존성(field independence-field dependence)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단계를 거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개인 간 차이성
성장에 따라서 인간발달은 대개 비슷한 발달모습을 보이지만, 사람들마다 개인차가 존재한다. 이로 인하여 같은 나이 대라도 지능, 문제해결능력, 성장 등에서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남녀의 성별이 다르거나 동성 간에도 차이가 나타난다.
개인의 심리 사회적인 발달은 안정기보다는 주로 전환기에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인생주기(life cycle)는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process) 또는 여정(journey)을 의미한다. 그가 인생주기의 진행을 자연의 사계절에 비유한 이유는 우선 사계절의 질적 특징이 인생의 각 시대의 발달적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