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법 제 2조에서 요보호 아동은 18세 미만으로 시설입소 대상아동을 요보호 아동이라 하여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1) 보호자로부터 유실 유기 이탈된 아동
이들은 기아, 미아, 고아, 보호자가 군복무 수형 해외출장 중인 아동, 가출아, 부랑아 등으로 가족 수탁이 불가능한 경우나 이에 준하는
사회적 조건의 변화에 맞춰 부모의 역할을 증대시키거나 보충하여 가족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가족에 대한 서비스와 아동복지서비스를 통합하려는 경향과 지역사회와 지역의 서비스공급기관의 역할을 중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견해들을 종합해 볼 때 아동복지란 요보호아동들을 포함한 모든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들이 가족 및 사회의 일원으로서 육체적 · 정신적으로 건전하게 성장 · 발달할 수 있도록 보호 · 지원하여 그들의 건전육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 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2. 아동복지의 대상
아동에 대한 연령구분은 법마다 다르게 짓고 있는데 우선 아동복지법에서는 ‘
아동기는 신체적 성장과 발달이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되며, 전체적인 신체의 체계가 안정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아동은 1년에 약 6cm 정도씩 키가 자라 120~145
cm까지 크며, 22Kg 정도이던 체중은 35~38Kg 정도에 이른다. 신체적 발달 양상의 특징은, 초등학교 입학시기에는 남아가 여아보다 신체적 성숙이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보다 낮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하여 취직률이나 고용 지위 수준도 낮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장애인이 갖고 있는 특성에 맞추어 교육 내용이나 방법이 특수한 성격을 띠므로, 이를 특수교육이라고 한다.
(1) 시각장애아동 교육
점자타자기, 기타 학습도구 놓
장애아동은 대인간 문제 해결 시에 문제해결 기술이 부족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제에 대한 대안 생성하기, 행동의 결과 예상하기, 단계적으로 계획하고 문제에 접근하기 등 대인관계문제해결 기술의 발달을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구조화된 게임과 이야기 등이 사용된다.
(3)체계적 가족치
아동복지란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제도로서 사회가 아동의 안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하여 집합적으로 채택하고 실천하는 구체적 정책 및 프로그램 체계를 의미한다(이혜경, 1993:201). 좁은 의미의 아동복지란 특수한 장애를 가진 아동은 물론 모든 아동들이 가족과 사회의 일원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
장애아동을 위한 복지는 각각의 아동이 가진 발달상의 특수성과 장애의 정도 및 특성을 고려하여, 이들의 발달을 보장하고 사회적 능력을 고양시켜 정상인과 다름없는 사회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장애아가족의 지원을 통해 가족기능 회복시켜주며, 국가 및 사회에 기여 하는
장애란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상태가 아니고 일생을 지속하는 결함의 상태로 이로 인한 가족의 부담과 스트레스 또한 끊임없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1. 특수아동과 부모
1) 부모의 역할
(1) 팀 구성원으로서의 부모
(2) 사회적응자로서의 부모
(3) 권리 옹호자로서의 부모
(4) 의사결정자로서의
사회적 심리적 지원원으로서의 종교적 배경과 경제적 문화적 수준을 추론할 수 있는 부모의 교육수준, 아동의 연령과 주된 장애유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아버지의 지지정도에 따라 장애아가족의 기능과 지지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정신지체, 지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