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의 뜰 -오정희-
작가 소개
1947년 4남 3녀 중 다섯째로 태어남.
1951년 1·4후퇴 때 피난살이.
1955년 징집되었던 아버지의 귀환
중 2때 막내 동생 사망
1966년 작가가 되리라는 결심을 굳히고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진학.
1968년 대학 2학년 때 중앙일보 신춘문예 단편 소설부에 「완구점 여인」당선.
오정희 『유년의 뜰』 문체의 특성
작가의 개성이나 사상을 대변하는 문체는 글의 전체적인 느낌과 특색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작가 오정희, 또는 그녀의 작품을 이야기함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 또한 바로 그녀만의 ‘문체’이다. 오정희의 두 번째 소설집 『유년의 뜰』을 통해 짧게
<보고서>
오정희 作
『유년의 뜰』
-차례-
Ⅰ.들어가기 전에
Ⅱ.작품연구
◎작가소개 - ⅰ.연보
ⅱ.작품세계
◎줄거리
◎작품해제 -ⅰ.창작동기(시대배경)
ⅱ.등장인물
ⅲ.시간의 흐름
ⅳ.소재
ⅴ.표현상 특징
◎결말의미
◎주제
Ⅲ.마치며
Ⅳ.출처
Ⅰ. 들어가기 전에
오정희의 초기 소설 세계에 가장 집
유년의 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오정희의「유년의 뜰」을 비롯해서 오정희 문학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임정민 임정민,「오정희 소설 연구」, 연세대 석사학위 논문, 2000
, 이정희 이정희,「오정희, 박완서 소설의 근대성과 젠더 의식 비교 연구」, 경희대 박사학위 논 문, 2001
,
인 사건이라기 보다는 가정의 분열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자기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사이 영혼 깊숙한 곳에 상처를 입기 마련이다. 그로 인해 혼돈스럽고 황폐한 삶의 세계는 상대적으로 기괴하고 절대적이며 알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으로 귀착되고 만다. 그래서 아이들이 갖는 감정은 '알 수 없는
줄거리
거울을 통해 본 방의 모습 - 의사놀이 - 순자 엄마의 바람 - 이발 - 부네의 감금 배경 - 읍내와 언니의 외출 - 오빠의 매질 - 주인공의 식탐 - 어머니와 할머니의 대화(노랑눈이의 비정상적 성격, 막내의 건강을 짐작할 수 있음) - 어머니의 지갑에서 돈을 훔침 - 외할머니와 빨래와 목욕과 할머니의
2. 가족의 와해와 성의 정립
오정희의 <유년의 뜰> 오정희 <유년의 뜰> 문학과 지성사, 1981.
은 6.25 후 혼란의 시대에 세계와 삶을 배워나가는 한 여자 어린이의 5세부터 7세까지의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로 작가의 자전적 성향이 짙게 나타난다. 이는 순수해야 할 어린아이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가정이
유년의 뜰」,「바람의 넋」, 「불꽃놀이」,「새」등이 있다. 본고에서는 「저녁의 게임」,「바람의 넋」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다음으로 오정희의 작품의 특징을 살펴본다.
Ⅱ. 본론
1. 작가론
1) 작가소개
(1) 작가연보
194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출생
1951 1.4 후퇴 이후 피난길에 오름.
유년의 뜰》의 8편은 그 같은 시기를 적지 않은 채 소설 속 주인공들의 연령에 따라 작품을 배열하고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그래서 독자는 첫 작품집에서는 최근작으로부터 최초의 작품으로 오정희의 소설을 거꾸로 읽게 되며, 두 번째 소설집에서는 가장 어린 주인공으로부터 점차 나이들어 가는 주
유년의 뜰>(1980), <별사>(1981), <야회>(1981), <동경>, <집>(1982), <불망비>(1983), <지금은 고요할 때>(1983), <순례자의 노래>(1983), <그림자 밟기>(1987), <파로호>(1989) 등이 있다. <중국인 거리>, <유년의 뜰> 등에서는 유년기에 체험한 전쟁의 고통과 삶의 상처가 짙은 우울로 남아 있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이 후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