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로의 정의 (조별 토론)
1. 사회적 가치판단에 위배되는가?
우리나라 헌법 11조 1항에 따르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이렇듯 모든 사람들의 평
3) 합동 결혼식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신부는 평생에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셈이다. 그리고, 먼 나라에 까지 와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 아픔이 더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한 지방자치단체는 필리핀과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모습>
안산시와 영등포구를 선정함으로써 결과에 대한 일반화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
대상자 수집은 유의표집 방법을 활용한 것이다. 안산시 D구 O동에 위치한 외국인 주민센터에서 저학년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의 명부를 100부 확보한 후, 연구의 취지가 작성되어 있는 설문
지역사회에서 이들이 처한 어려움을 끌어안고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은 우리사회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지역사회의 발전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활문제
응답률(%)
한국인의 차별
29.3
언어, 문화적인 차이
5.7
불법체류에 의한 불이익
40.7
의료문
1.3. 지역별 현황
우리나라에 90일 이상 체류한 외국인 노동자중에 47.6% 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지역별로 가장 많은 곳을 살펴보았다.
강원도-> 춘천시 : 2789명 경기도 -> 안산시 : 38,900명 경상남도 -> 김해시 : 13,968명
경상북도 -> 경산시 : 6,477명
또 주요도시를 살펴
사회의 빠른 다양화는 다문화 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문화의 장을 펼쳐가며, 굳건한 의지와 노동력으로 가정을 꾸며가는 다문화인들은 어쩌면 우리의 새로운 민족사에 한 획을 그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베트남 속담에는 ‘지금은 쓸모
지역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597명중 의료보건복지 전반에 대해 ‘보통(49.9%)’과 ‘불만’(27.3%)을 합친 77.2%가 의료·보건복지 전반에 대해서 만족하지 않는 편이라 밝히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을 제외하고 보건서비스에 대해 80% 이상이 수혜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심각한 의료서
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다문화 네트워크’의 경우에도 모든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를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명목상으로는 서비스의 대상자를 결혼이민자로 한정하고는 있었으나, 외국인 근로자 가정이 찾아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제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셨다.
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황을 분석하고, 현재 이슈화 되고있는 고용허가제도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이주노동자들이 공장을 이탈하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도 알아 볼 것이다. 아울러 사회복지 적인 차원에서 지역사회복지관이 외
안산시가 유일하다.(박세훈 외. 2009) 한국을 대표하는 다문화 공간으로 ‘다문화 1번지’, ‘다문화 으뜸 도시’ 등으로 공론장에 빈번하게 소개되는 곳 역시 안산이다. 이러한 이유로 안산은 “한국에서 ‘다문화 공간’ 이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은 지역” 으로 평가받는다.(박세훈 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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