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탈북청소년의 학교적응력향상을 위해 새롭게 고안된 4가지 주요정책(교육보호담당관제, 학력인정제도, 방과 후 자유수강권, 교사OT 및 교육프로그램연구 공모)에 특히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하였다. 지금까지와 비교했을 때 탈북청소년을 위한 가장 많은 교육 관련 정책을 한꺼번에 내놓았고, 언
길게는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멘토링의 개념이 다문화 청소년 지원정책의 멘토링프로그램에서 사용 되어 지고 있다, 아래에 제시된 국내와 부산의 다문화가정 자녀수 현황을 살펴 보고나서 실제로 멘토링사업이 어떻게 구성되고, 실행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한 2005년 정부 보조금을 받는 생활보호대상 청소년이 작년 93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7년의 23만9천여명과 비교했을 때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이혼한가정의 청소년 수도 97년 10만 5천명에서 2005년 15만명으로 약 50퍼센트
가정과 사회의 여러 조건과 상황 속에서도 동화되지 않고, 그러한 충동과 자극, 그리고 불만을 해소하고 조건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냄으로써 오늘의 문제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② 학교부적응 등의 학교생활 요인
중도 탈락하는 학생들의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