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 론
1. 한반도대운하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
1) 환경적 측면
운하의 경우 다른 어떤 운송수단보다 친환경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에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을 장려 하고 있다. 이에 운하가 포함된다. 친환경 교통수단 장려 프로그램을 보면, 대표적으로 ‘마르코폴로 계획’이 있다.
Ⅲ. 경부운하 경제성의 허구
(1) 경부운하는 경부고속도로와 정반대 사업
- 경부운하와 경부고속도로를 동일시하는 목소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했음에도 박정희 대통령이 뚝심 있게 밀어붙여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부운하도 지금은 반대가
강수량, 산악지형이 국토의 70%, 얇은 표토층에 따른 강 유역의 보수(保水)능력 부족으로인한 잦은 홍수와 가뭄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는 연간 총수량 1,240억톤의 27%인 337억톤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결국 바다로 땅으로 소실되고 만다는 것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물을 담아두어야 할 하천이 제 기능
운하를 답사하면서 정부운하건설을 대선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시작되었고, 2008년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한반도대운하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본격화된다.
경부운하는 말 그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관통하는 뱃길을 말한다. 그것은 40km의 인공수로인 문경 새재 구간을 건설해 한강수계와 낙동강
'대운하 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4대강정비 사업으로 이름을 바꾼 대운하 사업이 다시 추진 되었고, 지난 3월 25일 경인운하 사업을 착공하며 다시 논란이 시작되었다. 위키 대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B%B0%98%EB%8F%84_%EB%8C%80%EC%9A%B4%ED%95%98
경부운하는 경부 물동량의 80%를 소화하여 B/C 분석이 1.14라고 하기도 하고 2.3이 넘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즉, 100원을 투자하면 230원 이상의 경제적인 이득이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오염된 하천바닥을 준설하고 수량을 늘리고 배가 다니면서 산소공급을 늘여 수질을 개선하고, 수로를 넓혀 홍수를
강행된다는 것은 문화재 말살 정책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2월 29일 낙동강 지구에서 사전환경성검토 작업 없이 착공식이 진행된 점에 비추어, 야당은 대운하 계획 수행을 위해 정부가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비판을 가했다. 최근 이 사업에 5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더 투입되면서 한반도 대
한반도대운하가 완성되면 우선 수량이 풍부해진다. 수질도 크게 향상된다. 낙동강과 영산강 등 전국의 강이 청정(淸淨)하천으로 변한다. 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 방식도 기존의 하천 ‘직접 취수’에서 선진국형 ‘간접 취수’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강변여과, 인공함양 등의 방법이 도입
4대강정비 사업” 본격 추진
정부는 지난 2008년 12월 15일, 2MB 대통령 주재로 4대강정비 사업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대강정비 사업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의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효율성을 높이고자, 그동안
4대강 살리기의 플랜을 실현은 하되, 가장 민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II. 본론1. 4대강 살리기의 개요1) 추진 배경
정부가 4대강 살리기를 추진하기로 한 것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홍수 피해는 늘고 있지만 하천정비 등 치수사업 투자는 2001년부터 8년간 제자리걸음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