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업들은 식물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제초제 대한 내성을 갖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혼 힘을 쏟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초제란 잡초뿐만 아니라 농작물도 죽인다. 만약 제초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농작물이 개발된다면 지금보다 꽤 많은 양의 제초제를 살포하더라도 견뎌 낼 것이다. 그 결과 모
유전자가 같다는 원숭이가 복제되었다면 인간의 복제 역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인간이 복제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론적으로는 사람들이 훌륭한 인간을 복제할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인간의 부패한 속성으로 미루어 볼 때 악한 응용이 훨씬 더 빨리 이루어질 것이
개량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에 육종학자들은 새로운 품종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하게 되었다.
GMO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억 달러로 추정되며, 개발방향으로는 제초제, 각종 병저항성, 해충저항성, 저장성향상등의 영농개선형의 제 1세대 GMO, 품질 및
유전자 치료
예: 유전자 분석 및 검증, 유전자 합성물, 유전자 전달
2. 생물정보
· 유전체학 및 분자-모델링
예: DNA/RNA/단백질의 서열분석 및 인간식물동물미생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3. 생물농업
1) 식물 생물공학
예: 조직배양, 배아발생, 유전자-마커, 유전공학
2) 동물 생물공학
예: 진단제, 치료
동물 즉 복제양 돌리를 만들었다. 영국의 로슬린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돌리와 관련 기술에 대한 로열티만 해도 총 10억 달러에 이른다.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이러한 생명공학의 시장성과 매력 때문에 생명산업은 현재 상당한 가속도가 붙어 있는 상태이지만 앞으로도 생명산업의 발전은 더욱 가속
유전자를 집어넣은 콩은 동물실험 결과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생산이 금지되었다.
◊식품의 질과 영양에 관련해서 『저널 오브 메디시널 푸드』에 실린 마크 라프 박사의 연구에서는 심장병과 암 발병을 막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수치에서 유전자 조작
Ⅰ. 생명공학의 주요 분야
1. 의약과 보건
1) 유전자 이식 동물로부터 의약품과 영양제 생산
앞으로 의약품을 생산하는 공장 시설이 줄어들게 된다. 즉 의약품을 생산하도록 유전자가 변형된 동물과 간단한 분리시설만 있으면 의약품을 싼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다.
2) DNA 칩
암과 여러 유전병을 진단
않고 유전자를 삽입하는 방법도 개발되고 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하면 식물의 품종을 간단하게 개량하여 황무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나 해충에 강한 식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미지의 유전자가 발견되었을 때 다른 생물에 그 유전자를 삽입하여 유전자의 기능을 조사할 수도 있다.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것에 대해 위기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동물의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더 나아가 인간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면 그것은 신중히 재고해 보아야만 할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작물에 대한 유전자 변형은 최근의 GMO 제품이 처음이 아니다. 종래에도 수
유전자에 의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숙주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면 유용생리활성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러한 숙주로서의 조건을 대부분 만족하여 유용생리활성단백질의 생산에 주요하게 이용되고 있는 숙주들이 존재하는데 E.coli, Yeast, 동물세포, 형질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