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에너지는 이미 10세기경, 페르시아 만 연안에서는 제분용기기의 동력으로 이용되었던 적이 있다. 근간에, 조력발전을 위해 1967년 프랑스 북부 랑스 (Rance)에 출력 24만 kW의 조력발전소가, 1968년에는 구소련에 400 kW 용량의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랑스 발전소는 현재도 전력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
태양에너지의 양이 태양자신이 방사하는 에너지량의 22억 분의 1이고 그 에너지량(1.2 x 1014kW)은 전 인류의 소비에너지량(1.2 x 1010kW)의 약 1만 배에 달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태양에너지 연구는 주택의 난방 및 급탕 시스템, 온수기, 농·수산물 건조기, 저가 집열기 및 소규모 태양광발전
태양에너지태양은 약 50억년 동안이나 막대한 양의 복사 에너지를 계속 방출하고 있다. 중심핵의 온도가 1500만K 이상인 태양 중심부에서 수소 원자의 핵융합반응에 의해 생성된 에너지(초당 1026J)는 전자파의 형태로 1억 5천만km의 거리를 지나 복사에 의해 지표면에 전달된다. 지구 대기권 밖 태양광에
발전하는 것으로 즉, 고온의 열원에서 저온의 열원으로 열이 흘러 들어가 터빈을 구동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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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료전지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가 가진 화학적 에너지를 직접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기화학적 장치로서 수소와 산소를 양극과 음극에 공급하여 연속적으로 전
에너지가 없다면 단순히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TV를 보지 못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돌도끼로 멧돼지를 잡아먹고, 그 가죽으로 옷을 해 입는 원시시대보다 조금 나은 생활로 만족해야 할 지 모른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석유, 석탄, 천연가스를 태워서 얻거나 원자력 발전소로
에너지와 자원 절약 등을 통하여 환경오염부하를 최소화함으로써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실현한 건축물인 친환경건축(Sustainable Architecture)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이를 위해서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환경설비들이 요구되고 있으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친환경
연료전지는 19세기에 이미 전기화학적인 에너지 변환장치로의 개념이 정립되었으나, 근래에 들어 에너지 밀도를 kg당 1kW 으로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 (PEM ; proton-exchange membrane)의 개발과 지구 온난화 가스인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기 위한 기후변화협약 등에 힘입어 많은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너지절약과 환경문제에 대한 논의를 제기했고 이러한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제까지의 건물에 대한 기본개념인 인간이 거주하며 모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차원을 넘어, 현세와 후세에 걸친 인류의 생존과 지구환경 문제에 기여하기 위한 건축
1. 에너지 위기
에너지 위기는 '에너지 자원의 고갈'과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한 기후변화'라는 두 가지의 전선에서 밀려오고 있다.
1) 에너지 자원의 고갈
- 전 세계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했고 또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매장량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