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사람들은 교육을 일반적으로 공공재(public goods; 公共財)라고 생각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국가의 목적을 위해 국가가 교육을 유용하게 활용한다는 점에서 교육을 공공재라고 보는 것이다. 민주 시민을 양성해야 한다던가, 경제적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인력을 개발한다던가, 국
1.1.1. 사이버네틱스의 활용
앞의 2.1.2에서 언급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위너는 일반조화해석(一般調和解析), 예측(豫測)과 여파(濾波)의 이론, 선형통계이론(非線形統計理論) 등 새로운 수학 이론들을 많이 발전시켰다. 사이버네틱스는 제어와 통신 문제에 관련된 종합적인 과학이라고 할 수 있으
Ⅰ. 서론
기부(donation)의 개념을 논의하기에 앞서 먼저 “자선” 이라는 용어에 대한 이해와 “자선”의 개념을 토대로 한 기부의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말에서의 “자선“이라는 용어는 영어권에서는 “charity" 혹은 “philanthropy"로 사용되고 있다. 이 두 용어는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이들 용
1. 페렐만의 선택을 어떻게 볼 수 있을지 다양한 판단 기준으로 생각해 보기.
개인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페렐만은 학문을 연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보람과 긍지에 큰 가치를 둔다. 페렐만은 자신이 받을 수 있었던 100만 불의 상금과 수학자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필즈 메달, 명문 대학
2. 인터넷 담론의 구조와 신화, 설화의 유사성
왜 하필이면 신화, 설화의 이야기들을 이용한 이미지들이 계속해서 재창조 되는 것일까? 상상의 영역을 충족시켜주는 기제로서는 공상과학, 외계의 존재들 등도 충분한 역할을 해내지 않는가?
신화, 설화는 단순한 상상과 논리로만 이루어진 것들이
두려움에 둘러싸이고, 끊임없는 내면의 갈등에 시달리고, 잘못된 암시에 빠지기 쉬운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 사람 사이를 구분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이들은 두려움을 숨기는 반면, 어떤 이들은 그것을 인정한다는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두려움을 인식하고 정면으로 바라본
파괴한다. 사람들이 인간본성, 즉 인간의 운명으로 존재하는 근본적인 나약함으로부터 구원을 기다리지만 얻는 것은 실망과 반항과 의심 뿐이다.
-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믿음을 통해 그 예민함에서 해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을 더욱 예민하게 만드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
(1) 생각의 힘을 믿어라 - 생각의 힘
"인간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세상도 바꿀 수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시사하기 위함이라고 보고 있다. 곧 생각의 힘을 믿는다는 것은 인간이 본래 내포하고 있는 잠재의식을 깨울 수 있는 일종의 과정상의 시작이 될
시작하는 말
오늘 이렇게 한국의 장로교회를 대표하는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서 교회를 생각하며, 또한 교회와 민족이 나아갈 길을 서로 나눈다는 것은 어찌보면 원시 기독교 공동체의 예루살렘 사도회의와 같은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원시 기독교 공동체의 예루살렘 사도
두려움, 분노, 죄의식, 우울, 억압감, 적대감, 수치감, 미움, 열등감, 불안, 염려, 슬픔, 원한등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들은 인간의 내면으로부터 병들게 하고 외적으로 파멸에 이르게 하는데 이러한 부정적인 정서들 가운데 인간 안에 없다가 찾아온 정서 중 성경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있는 정서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