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일본기업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보다 강력한 한국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야한다.
새 정부의 창조경제 흐름에 발맞춰 이미 IT강국인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보다 다양한 제품유형 개발, IT기술을 접목시킨 다차원적인 마케팅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미 시장 내
유니클로 매장을 열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2008년 매출액 5,864억엔
- 세계 6위
2020년 세계 1위 목표
1963년 La coruna에 소규모 의류업체
Confecciones Goa사 설립
1975년 첫번째 Zara store오픈 (스페인)
1979년 Inditex그룹 설립
1985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ZARA매장 오픈
1989년 미국
유니클로는 롯데쇼핑과 합작법인 ㈜FRL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진입하였다. 런칭 첫 해 8개 매장으로 시작해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를 기반으로 급속도로 대형 유통망을 늘려 매해 6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롯데쇼핑과의 계약이 후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 전략을 펼쳐 2009
소비자들이 옷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들이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질보다는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층들은 옷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순수 미적인 부분을 추구하며, 기본 아이템에 충실한 소비자층은 아무리 옷이 예쁘다고 하더라도 실용적이고 기능적인지
유니클로는 초고속 성장이라는 틀을 뛰어 넘어서 `유니클로 문화`라고 얘기해도 좋을 만큼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 5명 중 1명은 유니클로의 단일 상품을 입을 정도로 이미 국민적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고가의 의류 제품을 판매하는 경쟁 업체들은 유니클로가 패션계
② H&M 과 Comme des Garcons(꼼데가르송)의 콜라보레이션인 “H&M for Comme des Garcons”
“H&M for Comme des Garcons”지면광고와 오픈 당일 일본 도쿄 H&M매장의 모습.
꼼데 가르송의 수석 디자이너인 레이 카와쿠보가 H&M과 함께한 “H&M for Comme des Garcons”은 런칭 계획 발표부터 패션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도쿄
SO전략
● 다양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유명 디자이너의 옷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 짧아진 의류 라이프사이클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
WO전략
● 의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진 만큼 가장 구매가 잦은 제품을 많이 생산.
● 단조로운 디자인을 통해 가격을 좀 더 내리
(2) Price 전략
유니클로는 일본의 장기불황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유니클로는 ‘소품종 대량생산 시대는 끝났다’는 상식을 깨뜨리고 옷 종류는 줄이되 색상을 다양화하고 대량생산을 통해 파격적으로 싸게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격적인 가격을 설정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비결은 소재 1개당 생산
구매하는 사람들이다. 본 기업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앙아메리카에 걸친 22개의 생산업체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활동 중이다. ‘Fashion and Quality at the best price(패션과 품질 모두 가장 좋은 가격에)’라는 모토를 가진 이 브랜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별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고객들의 흥미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스타일 아이콘 및 국제적 디자이너들과의 합작을 통해 H&M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H&M Magazine을 통해 독자들에게 패션, 새로운 아이디어,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까지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