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나의 ‘인격교육론’에 대하여
리코나의 인격교육론은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나름대로 도덕발달 단계와 도덕적 인격의 구성요소를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시사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리코나의 이러한 이론이 나오게 된 배경은 새로운 도덕교육의 방
Ⅰ. 서론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칭하여져 왔던 우리 민족은 서양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관에 의한 시민윤리나, 개인주의와는 상반되는 측면의 도덕과 윤리를 삶의 으뜸으로 삼아왔다. 따라서 성품이 온화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예와 인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는 것을 생
Ⅰ. 서론
오늘날 우리 교육현장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구성주의는 시대적 흐름과 별개의 것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식 정보화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이라는 것을 실감해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구성주의에 관한 대부분의 관심은 인식론적 틀에는 변화가 없으면서 구성주
교사가 사회적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본론
1. 교사의 기대감과 사회적 책무
1)사회의 교사에 대한 기대감
우리 조는 사회가 교사에 대해서 갖는 기대감을 도덕적, 체력적, 지적(즉, 지덕체)
도덕교육은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으로 하여금 지적, 정서적, 의지적 성장을 통해 도덕적 자질을 갖추어 바람직한 도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많은 도덕교육 이론가들이 저마다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지만 이 점은 공통적으로 수긍하는 내용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도덕교
Ⅰ 서론(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의 의미와 영유아 도덕성 발달의 중요성)
도덕성이란 선악을 구별하고 옳고 그름을 바르게 판단하며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규범을 준수하는 능력을 말한다. 도덕성발달은 자신이 속한 사회의 문화규범에 따라 행동하도록 배우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I. 시작하면서
2005년 연말 전국민을 경악케 했던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 지식인의 도덕성에 대해 많은 의문을 일으킨 사건이었다. 수많은 난치병 환자의 기대를 저버린 황우석 박사 사건을 통해 우리사회의 도덕 불감증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 도덕교육에 경종을 울린 사건
도덕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도덕적 분위기란 학교에서 아동들의 경험을 이루는 전반적인 인간 관계의 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드브리스와 잰은 교실에서 교사가 아동들과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협동적 관계가 중시되어야 한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즉, 현대 사회생활의 특성상 자녀의 양육을 보육시설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음에 따라 영유아들은 보육시설에서 보육교사의 도움과 배려를 받으면서 많은 시간을 생활한다. 따라서 보육교사와 영유아의 상호작용 시간이 길고,
<중략>
1. 보육교사의 자질에 대
논리 전개로 구성된 이론체계로 이해해서도 안 된다. 경험적 자료의 측면과 도덕철학적 논리의 두 측면을 동시적으로 고려하면서 콜버그의 이론을 이해해야만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발달의 이론 중 자신이 지지하는 이론을 선택하여 그 이유를 설명하고 그에 적합한 교사의 역할을 논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