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1896), 《생리학적 심리학》(3권, 1873~1911), 《민족 심리학》(1900~1920)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심리학·생리학에 대한 몇 가지 개설서와, 논리학·윤리학·철학 분야의 저서가 있다.
가 과학으로서의 심리학을 주창하여 심리학의 창세기를 열었다면 프로이트는 인간 정신, 그것도 무의식이라는 마음의 밑
군주론은 르네상스기 이탈리아의 정치이론가 마키아벨리의 저서로서, 정치학의 중요한 고전이다. 군주의 통치기술을 다룬 것인데, 군주가 국가를 통치ㆍ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권력에 대한 의지ㆍ야심ㆍ용기가 있어야 하며, 필요하면 불성실ㆍ몰인정ㆍ잔인해도 무방하고, 종교까지도 이용해
1. 플라톤의 생애 (기원전 427 - 347년)
합리적 철학자들의 아버지라고 불려지기도 하는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경에 태어났으며, 정확한 위치가 어디냐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출생지를 아테네로 보고 있으며 그는 평생동안 결혼하지 않았다. 그의 교육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그의 일생에 지배적인 인
이러한 기조로 말미암아 결국 20세기의 세계 대전이 발생했으며, 따라서 전체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기존의 철학과 대립되는 철학을 통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또한 이는 객관주의에 대한 항변이며 인간 소외에 대한 거부였다. 실존주의가 추구하는 기본적 사상이란 곧, 진정한 '나'
가입하여 활약하다가 投獄直前의 위기를 면하기도 하였으며, 국가에 봉사하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법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건강이 나빠진 그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田園에 돌아가 농사에 전념할 것을 결심하였다. 그 때 그는 이미 루소의 에밀과 정치론을 읽고 매혹되어 있었다.
1.소크라테스
(1)소피스트
소피스트
-소피스트 : 기원전 5세기를 전후하여 그리스 아테네를 중심으로 수업료를 받고 실용적인 지식과 수사학, 논쟁술 등을 가르치는 일군의 지식인. 교양이나 학예 특히 변론술을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던 사람들.
인식론적 상대주의
-인식론적 상대주의 : 절대적
17세기에서 18세기에 이르는 시민 계급의 해방속에서 르네상스에서 시작된 반봉건주의 운동이 절정에 달하고 형이상학적이고 신학적인 세계관이 극복되어, 이 시대는 지적혁명의 시대이며 네 가지로 나누어 살펴본다면 첫째, 사상가들은 초자연적인 것에 대치되는 ‘자연적인 것’을 생각하였다. 둘째
통한 이성의 도야’를 중시한 고대 그리스의 교육은 서구 주지주의의 전통이 되었다.
넷째, 공동체 시민의 교육이다. 도시국가들은 기본적으로 자유시민의 공동체였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그리스의 교육은 개인의 전인적 완성을 중시하면서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시민의 양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