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사고 세월호는?”, 2014년.04.16.). 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하여 제주로 향하던 청해진해운 소속의 세월호가 다음날(4월 16일)오전 8시 28분경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되기 시작하여, 사건 발생 이틀 뒤(4월 18일)바다 속으로 완전히 침몰되었다(이하 ‘세월호사건’
세월호 참사가 벌어지게 된 원인으로는 무리한 선체 증축, 화물 과적 및 고박 불량, 승객 구조 의무를 저버린 선장 및 선원들의 무책임함, 승객 구조작업을 소홀히 한 해경, 정부의 미흡한 초동 대처 등 수많은 요소들이 지목된다.
가습기 살균제는 199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생활용품으로 판매되었다.
Ⅱ. 본론
1. 세월호사건
1) 개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이 사고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이 생존했고,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
그들의 가까운 가족, 또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국가기관들과 정치인들의 태도에 대한 분노의 고통스러움과 바쁜 일상 속에서 설령 답답함을 느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죄책감, 부끄러움으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이 있었다.
세월호침몰사고의 원인은 승객의
침체, 그리고 공황에 시달렸다. 이후 언론, 정계, 경제계, 교육계 그리고 문화계 모두 사건의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특히 많은 탑승객인 단원고 관련 사상자의 주소지이자 생활권이 겹치는 안산시와 시흥시, 세월호가 침몰한 지역인 진도군은 아직까지도 여파가 남아있다.
세월호침몰사건 발생
5월 23일 기준
누적 자원봉사자 수
3만1169명
자원봉사활동에서의
문제분석 필요
3) 연구 목적 및 필요성
세월호 참사 자원 활동에서 장점 뿐 아니라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후
한국 사회의 더 나은 자원 활동을 위함
4) 연구 문제
1. 세월호 참사 자원 활동의 성격
세월호 참사 관련 우리의 사회적 상황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세월호침몰사건의 피해 지역인 안산시는 유가족 및 생존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어려움에 대해 지역복지차원에서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만 유가족 및 생존자 가족이 다시 일어날 수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성폭력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최근에도 그런 사건이 발생하면서 책임 소재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해지면서 논란이 있었다. 2014년에 발생한 세월호사건은 국내외에 크게 보도되어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는데 세월호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진도 해역에서 승객 400여 명을 태운 여객선 한 척이 침몰했던 사건으로 아직도 우리 국민 뇌리
그러나 재난은 정부의 예방 및 대처를 통해 충분히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정부가 그럴 의무가 있음에도 정부의 부실한 대처로 인해 세월호는 앞으로도 기억될 인재가 되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세월호사건의 발생 및 피해가 정부가 서비스 조직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