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을 따다가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사건을 이두가지관점에서 서술하
. 이에 따라 본고는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가습기살균제사건에 대해 서술하고 개인책임과 사회책임의 관점에서 두사건을 조명하며, 더 나아가 두관점에 대해 평가하고자 한다.
이 레포트는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사건을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사회의 책임관점에서 서술하였다.
이함과 무능이 대형 참사로 키웠다.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한국사회 국정 거버넌스 전반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감염 예방을 위해 가습기살균제를 가정,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회사, 병원, 요양원 등 다양한 장
세월호의 승객들은 그 결과 안내방송을 담당한 승무원은 선박 사고시의 탈출 요령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9시 30분경 선장과 다른 선원들이 탈출하여 더 이상 지시가 없었는데도 고지식하게 배가 80~90도로 기운 10시경까지 대기하라는 방송을 계속해 참사를 키웠다.
2016년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이 본
세월호 참사가 벌어지게 된 원인으로는 무리한 선체 증축, 화물 과적 및 고박 불량, 승객 구조 의무를 저버린 선장 및 선원들의 무책임함, 승객 구조작업을 소홀히 한 해경, 정부의 미흡한 초동 대처 등 수많은 요소들이 지목된다.
가습기살균제는 199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생활용품으로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