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인터넷 악성댓글의 정의
악성댓글(惡性댓글) 또는 악성 리플(惡性reply,간단히 악플)은 상대방이 올린 글에 대한 비 방이나 험담을 하는 악의적인 댓글을 말하며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을 악플러(←악성댓글+er)’라고도 한다. 즉, ‘인터넷상의 댓글(=덧글,코멘트(comment), 리플(←reply))란을
3) 댓글문화의 특징
- 양방향성 : 댓글은 TV나 신문 같은 기존 매체들에서 대중들은 일방적으로 정보를 수용해야 했다. 댓글에서는 이런 기존 매체들과는 달리 글을 작성한 사람과 읽는 사람 사이의 직접적인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익명성 : 요즈음 악성댓글로 인하여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하자
댓글은 인터넷이 가지는 특징인 ‘익명성’을 통해 악의적으로 남에게 욕설 비방을 하고 또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등 인신적인 공격을 하는 ‘악플’로 변질되기도 한다. 그에 대한 예로 최근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악성댓글에 의한 인신공격 등으로 당한 정신적인 피해를
댓글달기와 같은 개인적이고 참여적인 인터넷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제 인터넷은 일상 생활적 수준인 것이다. 실제로 최근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률은 71.9%, 인터넷 이용자수는 3천2백57만 명에 달하고 특히 10~30대 연령층에서는 9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댓글들이 여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난무하고 있으며 아니면 말고 식의 타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의 유포와 정제되지 않은 퍼 나르기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들을 양산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개인의 인권의 침해를 넘어 자살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 줄줄이 이어진 연예인
악성루머나 사이버폭력 등의 부작용도 함께 따르게 된다. 이미, 우리가 아는 많은 연예인 들이 인터넷 부작용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2008년 7월, 인터넷실명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려면, 실명확인 단계를 거친 후에 야만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1. 서론
오늘날 연예인 자살 이후 일어나는 많은 부작용 중 모방 자살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베르테르 효과'로 인한 모방 자살 사례는 끊임없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돼 왔다. 그렇다면 ‘베르테르 효과’란 무엇인가.『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인 베르테르는 여자 주인공 로테를
음란, 저속, 반사회적, 포악성 등의 개념 자체가 모호하고 추상적이어서 무엇이 금지되는 규제의 대상인지 여부에 대해 확실할 수 없다.
의미의 상대적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문제이다. 이러한 상대적 해석이 가능한 내용을 일괄적 기준으로 제한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의 규제라 볼 수 없다.
댓글’이라고도 한다.
일정 게시물에 대해 간단하게 자기 의견을 남길 수 있어 토론, 의견공유, 설문조사 등 여러 용도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네티즌들의 의견공유, 의사소통 수단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2) 악플
‘악성리플’의 줄임말로서 남을 헐뜯거나 공격 또는 욕설이 담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