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① 재승 씨는 아무래도 곧이가 들리지 않았다.
(ㄴ)은 ‘구개음화’에 대한 예시이다. 제6항을 먼저 살펴보자.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히-’가 올적에는 그 ‘ㄷ, ㅌ’이 ‘ㅈ, ㅊ’으로 소리나더라도 ‘ㄷ, ㅌ’으로 적는다. 예를 들어, 해돋이→해도디→[해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 주제 : 한국어의 어문 규범 중 한글맞춤법과 표준어, 표준발음, 외래어 표기 규정에 위배되는 대해 예를 조사하고 어떤 점에서 잘못 쓰고 있는지를 설명해 보십시오.
Ⅰ. 서론
한국어 교사는 학습자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칠 때, 우리 사회에서 사용 빈도가 높으면서
껍데기 [―떼―] <명사>
① (달걀, 조개 또는 딱딱한 과실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작은말> 깝대기. <동의어> 각(殼). <유사어> 껍질.
② 속에 든 것을 빼내고 겉에 남은 물건. ¶이불 ~.
<작은말> 깝대기.
③ 화투에서, 끗수가 없는 패짝.
<동의어> 껍질.
휴게실 휴게
맞춤법들은 잘못되어있는 것이 무척 많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이 틀린 표현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무엇이 한국어의 파괴를 가속화 하고 있는 것일까?
산업화에 이어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인간의 삶은 크게 발전되었다. 이제 우리
한글 표기의 띄어쓰기 문제는 한글맞춤법 영역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 왔다. 이는 ‘한글맞춤법 통일안’(1933)이 총 7개장 중에 제7장에서 띄어쓰기를 다루고, ‘한글맞춤법’(1988)도 총 6개장 중에 제5장에서 이것을 다루는 데서도 드러난다.
이처럼 중요하게 다루어진 이유는 대중들의 띄어쓰기 실
, 남북 언어의 비교를 통해 이질화 현상을 파악하는 것이 이질화 문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남북 언어의 이질화 현상을 남북한의 규범 문법과 남북한의 발음규범, 한글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의 항목에서 비교하여 살펴보기로 했다.
2-1-2. 구개음화
<제6항>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 이(-)'나 '- 히 -'가 올 적에는, 그 'ㄷ, ㅌ'이 'ㅈ, ㅊ' 으로 소리 나더라도 'ㄷ, ㅌ'으로 적는다.
(ㅊ)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종속적(從屬的) 관계'란, 형태소 연결에 있어서 실질 형태소인 체언, 어근, 용언 어간 등에 형식 형태소
맞춤법 정도는 알고 있었어야 했다.
그리고 오른 쪽 글은 토익학원 광고 포스터이다. ‘저희에게 맞겨 주세요!’ 라고 표기된 부분이 ‘저희에게 맡겨주세요’로 고쳐져야 한다. 영어에 대한 광고를 하면서 포스터에 쓰여진 한글맞춤법도 제대로 쓰지 못한 저 학원은 분명히 비웃음을 샀을 것이다.
Ⅰ. 서 론
한글은 우리의 고유문화이다. 한민족의 정서와 의사표현을 한글로 나타내고 잇는 한민족 고유의 문화인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말과 글을 통하여 살아가며, 언어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거의 마비되고 말 것이다. 우리나라의 고유 언어인 한글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한민족의 정체성은 이미
한글날엔 집 앞에 국기를 달며 그 날 하루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놀았던 생각이 나곤 하는데, 그 때엔 우리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지 몰랐었다. 대학에 와 국문학을 공부하면서, 무척 우리말이 어렵기도 하지만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독특한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