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중 제34항에 모음 'ㅏ'로 끝난 어간에 '-아'가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는 원칙에 따라 지금의 체계대로 쓰는 것이 적절하다.
‘바라다’의 활용형의 경우는 규범과 실제 언어 사용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대표적인 예이다. 규범상 ‘바라다’는 ‘무엇을 바라.
맞춤법에서 그 차이가 드러나기 때문에 문맥상 의미전달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만들어, 분단이 된 이후에도 남북한은 이를 계속 사용해 왔었다. 그런데 1964년 이래 북한에서 먼저 말 다듬기 사업을 하여 1
한글맞춤법의 연혁
한글맞춤법은 1933년 조선어 학회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이래, 몇 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개정이 있었으나,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지켜온 우리나라의 정서법이였다. 그러다가 1970년대에 들어와 문교부의 주도로 개정작업을 시작하여 1978년에 개정 시안이 나왔으며 공청회 및 심의
Ⅰ. 서 론
한글맞춤법이란 한국어를 한글문자 체계에 의한 어법(語法)의 규칙에 맞게 표기하는 방법으로서 국어 정서법이라고도 하나 국어정서법은 한자를 비롯한 외래 문자 체계를 포함하는 보다 넓은 개념이다. 한글맞춤법이 어렵다고 한다. 왜 우리말은 이리도 어려우냐고도 한다. 실제로 맞춤법
1. 들어가며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A. 토플러의 저서인 《제3의 물결》에서는 인류는 농경기술을 발견한 이래 1만 년의 ‘제1의 물결’을 지나, 산업혁명에 의한 기술혁신으로 300년 동안 ‘제2의 물결’을 경험하였으며, 이제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에 의해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미
ex)
(1) ㄱ.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이다. - 한국어는 주로 전치수식의 구조
반면에 ㄱ. She is a lady beautiful, kind and rich.
ㄴ. He is a boy six years old. - 영어는 후치수식의 구조가 많다.
(2) ㄱ. 옆집 아주머니가 쌓아놓은 우편물이 담긴 현관문 앞의 박스를 베란다에 내놓은 이
인용 탁자 위에 옮겨다놓고 구문을
※언어의 유형적 분류 (A.슐라이허의 삼분법에 따라)
①고립어 : 어형변화가 없고, 문법적 기능이 주로 어순에 의해 표시되는 언어.
②교착어 : 문법적 기능이 접사(접미사)에 의해 표시되는 언어.
③굴절어 : 어형이 변화하여 문법적 기능을 표시하는 부분이 교착어에서와 같이
쉽게 분석되지
1. 보기의 표기형을 한글맞춤법 총칙 1장 1항으로 설명하시오.
[보기] ‘볶고/볶으면/떡볶이’
‘웃고/웃음/우습다’
‘덥고/더우면’
한글맞춤법 총칙 제1장 1항에 따르면 “한글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이 조항에는 다음의 3가지 요소가 포함
훈민정음에 언급되어 있듯이 한글의 창제의 중요한 목적은 분명 기층의 기득권에게 있지 않고 높은 문맹률에 힘들어했던 일반 민중 층에게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당시의 지배층은 선진 정보의 습득과 보다 높은 사회적 신분상승을 위한 도구로서 문자(漢字)의 습득이 필수적인데 반하여, 일반
맞춤법 규정이나 해설 등에는 `국립국어연구원`이 단어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는 언급하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띄어 쓸 것인가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제49항의 고유명사에 대한 내용을 보면 "성명 이외의 고유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라고 기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