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해당 기업의 장기적 신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 및 등급화 하는 것인 반면, 기업의 단기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기업어음에 대한 평가는 해당 기업의 단기적인 신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 진다는 차이점을 가진다.
이 외에도 신용평가기관은 보험회사의 보험
신용도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책임경영의 원칙하에 위험관리시스템 등의 안전장치를 강구하는 동시에 직접금융시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객관적인 위치에 있는 전문 평가기관이 기업의 위험을 평가하여 이를 등급화한 후, 평가된 신용등급정보를 공시하는 신용평가제도의 정착
평가되는 금융시장에서는 기업구조조정이 상시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경제내의 기업건전성 수준을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고 따라서 기업부실의 누적으로 인한 위기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업신용위험 평가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으며, 그 결과 신용평가사 및 채권금융기관
마련하였다.
국내 3개 신용평가사(한신평 2010년 7월 20일, 한신정평가 2010년 5월 13일, 한기평 2010년 6월 29일)로부터 국내 증권사 최고인 'AA' 등급 획득하였으며, Fitch사(BBB+, 2009년 10월 7일) 및 Moody's(Baa2, 2010년 8월 3일)평가 국내증권사 중 유일하게 해외 2곳에서 최고 신용등급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