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도 역시 어떤 게시판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키보드가 올바른 작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원하는 글자가 제대로 써지지 않는 상황을 ‘병맛’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즉, 이 역시 설문결과에서 찾아볼 수 있는 ‘괴이한 행동 및 상황’ 예시에 속한다.
우결 제작진의 편집은 병맛이다.
강인오빠께서
한국 전쟁 이후 반공규율사회로 전환되면서 반공주의를 전면에 내세워 국가의 억압과 지배구조 속에서 시민들은 현실상황 즉 북한과의 대치상황이라는 측면에서 억압과 지배를 자의 반, 타의 반 인정해 왔다. 61년 이후 반공주의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개발주의로 무장한 이른바 개발독재체제에서 시민
20세기 산업자본주의의 발달은 초기 산업화 시기에 인간이 기계보다 우수하고 기계는 다만 인간의 노동력을 보조하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수정하게 하였다.점차 기계가 인간의 결함을 향상시켜주기를 기대하게 되고,급기야는 테일러리즘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간의 노동력은 기계로 대체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