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던 부분
계모가 종을 시켜서 아이를 죽인 뒤 간을 빼오라고 했지만, 종이 아이를 놓아주고 이웃집 개의 간을 꺼내어 갖다 준 부분
⇒종에 의해 본처의 아들이 살게 되는 것이, 후에 아들이 돌아올 것을 암시하는 서사적 요소
흥미로운 인물
하인
⇒ 노비문서를 없애주고
돈을 준다
우렁각시 설화
옛날 가난한 청년이 홀어머니와 밭을 일구며 살았음.
어느 날 총각이 밭을 일구며 “밭을 일궈 누구랑 먹고 사나” 했더니 “나랑 먹고살지” 하는 소리가 들림.
소리가 난 곳을 파보니 큰 우렁이가 있었고, 그 우렁이를 가져다 물 항아리에 넣어둠.
그 후 따뜻한 밥상이 매일 차려
1989년 장편 <길 없는 길>(중앙일보 연재)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 간행
▶1990년 장편 <구멍>(현대문학 연재)
▶1991년 장편 <왕도의 비밀>(조선일보 연재) 단편집 <구멍>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간행
▶1994년 교통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
▶1998년 가톨릭문학상을 수상
▶현재는 침샘암 투병 중
없는 처자 방토방세 가 누워도 고자 옆에 눕는다.
③ 향토성 반영 : 지방의 방언에 따라서, 생활습관, 풍소, 생업과 관련되어 생활방식, 가치관이 다르다.
④ 속담은 시대상을 반영(끊임없이 생성 변화한다.)
갓 쓰고 자전거 타기(개화기)
봉사 눈에 선글라스(현대)
⑤ 형식이 간결한 것이 특징(속담
손에서 자라난 아랑에게 주(朱)가라는 사람이 유모에게 아랑이 탐이 나니 만나게 해달라 청한다. 유모가 달구경가자는 것을 계속 뿌리치던 아랑은 결국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주가를 만나 그를 피하다가 주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유모는 윤부사에게 아랑이 호랑이에게 물려갔다고 거짓말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