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인터스텔라 맺음말
현재를 살고 있는 인간은 과거나 미래에 가는 것을 항상 갈망하는 것 같다. 그래서 수많은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는 타임슬립이라는 가상 소재를 통해 우리들을 대리만족 시켜 주었다. 하지만 인터스텔라는 그 동안 많은 작품속에서 타임슬립이 타임머신이나, 초자연적 현
1. 그레타 툰베리
2019년 9월 열린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의 최대화제는 스웨덴에서 온 17세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 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사이에 벌어진 신경전이었다. 그녀는 성난 얼굴로 정상회의에 모인 전 세계의 정치가와 기업가를 포함한 기성세대에게 “당신들이 우
1. 그레타 툰베리
2019년 9월 열린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의 최대화제는 스웨덴에서 온 17세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 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사이에 벌어진 신경전이었다. 그녀는 성난 얼굴로 정상회의에 모인 전 세계의 정치가와 기업가를 포함한 기성세대에게 “당신들이 우
3. 에코패션 디자이너 소개
1)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모피와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옷을 만들 수 있다.“
모피와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스텔라 매카트니.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컬렉션에서도 모피나 가죽은 사용하 지 않는다.”고 당
인터스텔라’이다.
<중략>
인터스텔라와 같은 세기말적 SF 영화는 보통 퇴폐적이고 반 휴머니즘적인 디스토피아로서 묘사된다. 하지만 인터스텔라의 또 다른 묘미는 이런 세기말적 풍경을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로 귀결시켰다는 것에 있다. 이 영화를 보며 세기말의 위기나 긴장감보다는 가족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