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릉원
경주시 한가운데 황남동에 자리하고 있는 대릉원은 고분 규모로는 경주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약 12만 5천 4백여 평의 넓이에 23개의 능이 솟아 있다. 경주에 있는 고분은 다른 고분들과는 달리 평지에 만들어져 있어 특이하다. 대릉원(大陵園)은 사적 제175호로, 미추왕릉, 황남대총, 천마총, 검
천마도(天馬圖),기마인물도(騎馬人物圖), 서조도(瑞鳥圖), 우마도(牛馬圖)등을 통해서 우리는 신라 회화의 뛰어남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 그림들은 모두 화원의 작품이기보다는 공장에 의한 공예화였다.
불교 미술은 삼국 중에서 신라가 가장 늦게 시작하였으나, 이미6세기 후반에는 특유의 전통을 확
Ⅰ. 개요
신라의 미술은 고분과 불사(佛寺)에서 찾아볼 수 있다. 통일 전의 신라 고 분양식으로서는 돌무지덧널무덤․독무덤․돌방무덤 등이 있다. 또 경주 황남동(皇南 洞)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와 여러 고분에서 나온 출토품들은 매우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어, 신라미술의 높은 수준을
천마도>로서 당시 회화의 우수성을 엿 볼 수 있다. 진흥왕시대 솔거에 대한 기록을 보면 당시의 화풍이 매우 사실적이고 생명력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그림을 다루는 전채서라는 관청이 있었으며, 당나라에 유학 갔던 김충의, 불교화가 청화, 홍계 등이 활약했다.
조소에
가지 설명 방법을 사용하며, 설명문, 사전, 교과서에 많이 쓰인다.
【예】천마총은 경주시 황남동 제 155호 고분이다. 1973년에 발굴되었는데, 금관과 천마도가 나음으로써 유명해졌다. 이 고분은 지름 47m, 높이 12.7m의 완전한 봉토분이며, 세심한 발굴을 통해 매장물의 본디 모습을 되살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