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한게임의 입장에서도 네이버의 유보자금을 이용한 마켓팅 및 경영관리 측면의 효율성증대와 중국, 일본 등으로의 진출 또한 꾀할 수 있었다. 이런 네이버와 한게임 각각의 발전은 NHN을 광고 수익에 있어 7위였던 네이버를 2위로 끌어 올리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네이버는 이해진-김범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되었다.
(2) NHN의 해외 시장 진출
2001년 9월 일본한게임 법인을 설립하고 2000년 11월 NAVER.COM이 자사 브랜드 "네이버"를 가지고 일본 포털서비스시장에 전격 진출하게 되었다. 12월 일본 도쿄에 현지법인 네이버 재팬을 설립, 검색 중심의 일본어
서비스로 포털 서비스의 성장 촉진
- 검색의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
WEAKNESS
- 온라인 우표제 실행으로 이용자 수 감소
- 웹 메일 부분의 성장세의 둔화
- 인터넷시장의 빠른 성장 점유율 유지의 어려움
- 플래닛 생소한 커뮤니티(블로그가 더 친숙)
- 경쟁자와 비슷한 서비스 제
인터넷포털서비스'네이버'와 온라인게임서비스'한게임'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주요 매출은 '네이버'의 검색기술과 광고영역을 활용한 검색 및 디스플레이광고, '한게임'의 정액제와 아이템 및 아바타 판매로 구성되는 게임매출로 구분할 수 있다.
1)인터넷포털 서비스: 네이버검색광고와 디스플레
NHN -JAPAN의 기획담당자와의 이야기로 NHN에 대한 접근을 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NHN은 “지식검색”이라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검색엔진의 점유율 1위의 기업이고, Hangame을 통하여 게임서비스시장도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진출은 이와 반대로 게임서비스는 순항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