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서 인간과 기이(奇異)한 인물, 힘 또는 영물(靈物)과의 관계
<기이편>
환웅-웅녀,→단군
하늘에서 내려온 자줏빛 끈→수로왕
해부루-금빛 개구리 모양의 아이(금와)
하백의 딸 유화-햇빛→주몽
꿇어 앉아 절을 하는 천마-혁거세왕
계룡-박알영
용성국왕-탈해
하늘에서 내려온 황금 괴-
편
2.1 <기이> 편
<기이> 편은 우리나라의 역사의 근원을 더듬어 나가면서 삼국시대와 후삼국시대를 언급하는 유장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고조선의 흥망과 마한, 변한, 진한의 역사를 기술하고, 삼국시대의 시조들을 설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라의 왕들을 순서대로 혁거세, 남해
편
2.1 <기이> 편
<기이> 편은 우리나라의 역사의 근원을 더듬어 나가면서 삼국시대와 후삼국시대를 언급하는 유장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고조선의 흥망과 마한, 변한, 진한의 역사를 기술하고, 삼국시대의 시조들을 설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라의 왕들을 순서대로 혁거세, 남해
신 화 의 이 해
(삼국유사 기이편에 기술된 신화분석)
유지한 가운데서 오늘날까지 이르지는 않았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실이 역사로 기록될때 그들은 과연 ‘어떻게 기록할까?’라는 의문을 가져보았고 이들이 기술한 역사는 철저히 승리한 자의 입장에서 기술되어질 것이고 비인
기이 제2권 <처용랑 망해사(處容郞 望海寺)>
제 49대 헌강대왕 때에는 서울에서 바다 어귀에 이르기까지 집과 담이 서로 이어졌고
초가집은 하나도 없었다. 풍악과 노래 소리가 거리에서 끊이지 않았고, 풍우는 사철 순조로웠다.
이때에 대왕이 개운포(학성의 서남쪽에 있다. 지금의 울주이다)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