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기호학] `처용랑 망해사`의 문화기호학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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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 기호학] `처용랑 망해사`의 문화기호학적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Ⅱ. 본론
1. 삼국유사 기이 제2권

2. 의 표층분석 : 행위항 도식, Modalisation
(1) 의 행위항 도식
(2) 의 Modalisation (양상화)
-1. 조종 (Manipulation)
-2. 능력 (competence)
-3. 수행 (performance)
-4. 인정 (Sanction)

3. 의 심층분석 : 동위체현상, 기호학적 정방형
(1) 동위체현상
(2) 기호학적 사각형
(3) 의 문화적 상징체계
-1. 동양적 순환론으로서의 서사 진행
-2. 춤의 기호학 : 라스티에의 모델을 통해 비교·분석한 커뮤니케이션의 소통과 단절
본문내용
I. 서론

모든 서사의 텍스트는 표층 구조와 심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층위는 이야기 속에서 밀접하게 상관되어 있다. 따라서 서사의 분석을 위해서 먼저 표층을 분석하여, 그 이야기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행위가 이야기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며 그들의 역할이 서사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처럼 표층 구조에서 찾아낸 특정 추체들이나 그들의 특정 행위는 보다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구조 안에서 일반화될 수 있다. 이 보편적인 인식의 틀을 찾아내는 과정이 심층 구조의 분석이다.
는 세 편의 설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먼저 설화 세 편의 표층적 분석을 통해서 행위항 도식과 양상화(modalisation)를 찾아 서사의 구조 및 진행을 파악하려고 한다. 그리고 표층분석을 바탕으로 심층분석을 통해서 동위체 현상과 그레마스의 기호학적 사각형을 통한 의미층위, 그리고 서사 속 커뮤니케이션의 실현과정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조의미론적인 텍스트의 분석상의 내적 구조뿐만 아니라 당대 사회문화와 세계관이라는 컨텍스트의 의미 해석에 접근하기 위한 문화기호학적 읽기를 시도 또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텍스트에 대한 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텍스트 안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의미의 측면을 함께 파악하게 될 것이다.


Ⅱ. 본론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가기에 앞서 논의의 대상으로 삼은 삼국유사 조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1. 삼국유사 기이 제2권

제 49대 헌강대왕 때에는 서울에서 바다 어귀에 이르기까지 집과 담이 서로 이어졌고
초가집은 하나도 없었다. 풍악과 노래 소리가 거리에서 끊이지 않았고, 풍우는 사철 순조로웠다.
이때에 대왕이 개운포(학성의 서남쪽에 있다. 지금의 울주이다)에 유하였다가 돌아가려고 하여 낮에 물가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구름과 안개가 자욱해져서 길을 잃었다. 왕이 괴이하게 여겨 측근의 신하들에게 물으니 일관이 아뢰기를 "이는 동해용의 조화이오니 마땅히 좋은 일을 하여 풀어야 할 것입니다." 하였다. 이에 일을 맡은 관리에게 명하여 용을 위하여 근처에 절을 지으라고 하였다. 명령이 내리자 구름과 안개가 걷혔다. 이로 말미암아 그곳을 개운포라 이름했다. 동해용이 기뻐하여 이내 아들 일곱을 데리고 왕의 수레 앞에 나타나 덕을 찬양하며 춤을 추고 음악을 연주했다. 그 중 한 아들이 왕을 따라 서울로 들어가 왕정을 보좌하였는데 이름을 처용이라 했다. 왕은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삼게 하여 그의 마음을 머무르게 하고, 또한 급간의 관직을 주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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