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미(美)와 선(善)의 관계
* 톨스토이는 미와 선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둘 사이에 있는 근원적인 통합성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예술에 대해서는 “미를 촉진하는 것만이 참된 예술.”이라고 말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여러 학자들의 주장은 인용해서 자신의 뜻을 밝힌다.
(1) 미와
.
물론 이 책도 앞서 썼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처럼 모두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예술의 본질에 대한 그의 사상과 앞으로 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톨스토이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고, 예술에 대한 나의 생각들도 조금정리가 되는 시간이었다.
미(美)의 개념을 빼놓은 예술이란 무엇일까?
생리학적. 진화론적 정의:
신경학적 에너지의 즐거운 흥분이 따르는 성적감정과 유희 충돌이 일어나는 작용 (실러, 다윈, 스펜서)
생리학적, 진화론적 정의 지적:
예술의 본질 그 자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생리학적 반응에는 인간의 다른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점의 대립으로 현재 외설로 인정되는 외설 작품을 예술로써 보아야 한다는 주장 역시 ‘외설 규제’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논거중 하나이다. 예술에 대해 콜리우드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에게 명확하게 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반해 톨스토이는 그 목적을 자기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설을 썼다.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지만 정부도 ‘사랑’만으로 살 수 있을까? 그렇다면 정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바람직한 정부를 만들어 보자", "어떻게 하면 정부가 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또는 "행정도 예술처럼 아름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