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序 論
1.硏究의 必要性
半萬年의 悠久한 歷史를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歷史的으로 無數한 外勢의 侵略을 받으면서도 오늘날까지 歷史를 維持하고 單一民族으로서 傳統과 文化를 享有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歷史的으로 우리의 領土는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北方으로는 滿洲까지 領土를 擴
中國의 地理와 관련한 文化를 北方과 南方으로 나누어 논하기란 그리 쉽지않다.
중국의 文化를 얘기할 떄, 단순히 北方과 南方으로 분리한다면, 그것은 적당한 기준선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처럼 동서간의 거리가 짧은 남북간의 길이가 긴 나라라면
몰라도 中國처럼 동서간의 길이가 5000킬
北方에서는 유일하게 고기잡이를 주업으로 하고 개썰매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삼은 少數民族이다. 歷史적으로 허저족은 일찍이 물고기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길들인 개를 부리며 생활했기 때문에 "어피부(魚皮部)" 또는 "사견부(使犬部)라 칭해지기도 했다. 악륜춘족, 악온극족은 동북쪽에서 순록을
오랜 歷史를 가진 나라는 戰爭이나 交流로 인한 文化적인 침략이나 충돌을 겪어온다. 게다가 領土가 넓은 國家일수록 이로 인한 文化적인 다양성은 더욱 심할 것이다. 文化의 차이는 이렇게 文化적인 침략들로 인한 점들도 있지만 각 지역의 地理적인 영향으로 인해 文化가 형성된다. 사실 地理적인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