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門三焦之藥也。)
홍매의 이견지에서 단지 호도는 담기침을 치료하며 폐를 수렴하니 명문과 삼초의 약이 됨을 알지 못한다.
若使多食, 則能動風脫人眉毛。
만약 호도를 많이 먹으면 풍을 동요하며 사람의 눈썹털을 빠지게 한다.
(志曰:多食動風脫人眉。穎曰:多食生痰, 動腎火。)
기록에서 말
命門을 가리킨다. 그런데 양구자의 주에는 이 구절을 “精室, 謂三丹田, 上下資蓮而不絶 制之在心, 心卽中丹田也, 緩急之所由, 眞妄之根本也.”라고 하였다.
『황정경』에는 ꡒ급히 정실을 간직하면서 허투루 배설하지 말아야 한다.
HuangTingJing says, we keep the essence, we must not waste it.
閉而寶之, 可
부양론(扶陽論)이란 본디 석곡(石谷) 이규준(李圭晙 1855-1923) 선생의 대표적 의학논문의 제목인데 이후에 석곡(石谷)의 의학사상을 말할 때 부양론(扶陽論)으로 통칭하여 부르게 되었다. 석곡은 조선말 학자로서 유학에 저서가 많으며 의학 저술로는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 대요를 간추린 소문대요(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