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本論
1. 文壇의 狀況
1)政府樹立 전의 문단 상황
左翼系列
①朝鮮文學建設本部 - 1945년 8월 16일, 感激의 하루가 지난 후 종로 한청빌딩에 자리잡고 있던 朝鮮文人報國會의 간판이 내려졌다. 일제 침략 세력에 함께 同調해 온 조선문인보국회는 많은 문인들의 이름 앞에 친일 문학이라는 烙印을 남
平壤高等普通學校)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조선어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시절에 <영화예술론>이라는 논문을 ≪조선일보≫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했고, 1938년에 <영남여성의 내방가사>라는 논문으로 대학을 졸업하였다.
문맹자가 많았던 당시 민족계몽을 위해서는 영화가 좋겠다는 생각으
平壤에는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두었다. 명칭에서도 보이는 바처럼 고구려는 물론 백제 및 신라 땅에 설치된 도독부를 총관, 한반도를 지배하고자 하는 야욕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신라의 대당전쟁이 시작된다. 백제 땅을 수복하기 위해 고구려의 왕족 안승安勝(보장왕寶藏王의 서자)을 고구려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