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新文化史의 適用
筆記小說의 하나인 夷堅志는 송나라 초기부터 이 책의 저자인 紅梅의 생존 당시까지 민간에서 일어난 이상한 사건이나 怪談을 모은 책으로, 당시의 사회, 풍속 따위의 자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이런 夷堅志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기존 역사에서의 談論들을 가지고는 설명이
식생활을 결정하는 자연적 풍토
문화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서 성립된다. 음식문화 역시 자연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양국의 식문화를 비교하려면 국토환경의 차이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일본의 국토는 일본열도
文化史 특히 에브리는 송대의 사회문화사에 관심이 높다.
, 특히 女性과 家族史에 많은 關心을 보이는 학자이다. 그래서 케임브리지 中國史 역시 政治적 時代狀況을 서술하는 것보다는 당시의 사회상과 문화상을 언급하는 것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
이밖에도 또 하나의 차이라고 볼 수
文化史)이다. 신문화사는 최근 문화사가 전통적인 문화사 연구를 계승 발전시켜 ‘신문화사(新文化史)’란 이름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분야이다. 역사학은 세계의 변화를 초연하게 다루는 고고한 학문 같지만, 역사학도 변화한다. 조한욱,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세상, 2000, 6-7
文化史)》 《조선사연구초(朝鮮史硏究艸)》 《조선사론(朝鮮史論)》 《이탈리아 건국삼걸전(建國三傑傳)》 《을지문덕전(乙支文德傳)》 《이순신전(李舜臣傳)》 《동국거걸최도통전(東國巨傑(崔都統傳)》 등이 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이 장에서는 동서양고전의이해 2021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