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師程濟始而苦諫炳文不聽, 已經奏聞朝廷。廷臣以爲文武不協, 議欲召濟。
군사 정제는 비로소 경병문에게 간언을 하지만 듣지 않아 이미 조정에 상주를 올렸다.
苦諫 :고충을 무릅쓰고 간절(懇切)히 간(諫)함
而羽書報至, 則已敗?。
羽書:군사상으로 급하게 전하는 격문
보고가 이르니 이미 패배했
却說周主郭威, 接到鞏廷美來表, 躊躇一回, 特想出數語, 作爲答覆河東文書。
각설주주곽위 접도공정미래표 주저일회 특상출수어 작위답복하동문서
각설하고 주나라 군주인 곽위는 공정미가 보낸 표를 접하고 1번 주저하다가 특별히 몇 마디 말을 생각해내 하동 문서에 답변했다.
大略說是:湘陰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