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
종법 봉건제란 천자 한 명이 중국전역을 다스릴 수가 없어 자신의 혈족을 제후로 봉해서 각 지역을 다스리게 했던 체제로써 봉건제는 중국 주나라 때 시행된 것으로, 왕족과 공신들을 요충지의 제후로 봉하여 주나라 왕실을 지키는 번병(藩屛)으로 삼은 것에서 시작되었
위기지학
子曰(자왈),
古之學者(고지학자)는 爲己(위기)러니
今之學者(금지학자)는 爲人(위인)이로다
논어 <헌문> 14/25 –
공자가 말하길 옛날의 학자들은 자기를 위해 수양했지만
오늘날의 학자들은 남을 위하여 수양한다.
조광조 曰, 外間有愛馬者와 有愛花草者와 有愛鵝鴨者은 若馳心於
爲己之學)”고 역설하였다. 주자가 사사한 것은 적계가 은거하고 싶은 마음이 굳어가는 시점이었다. 주자는 호적계로부터 가장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았다.
유백수(1091~1149)는 이름은 면지(勉之), 자는 치중(致中), 호는 백수 혹은 초당(草堂)이라 하였다. 어려서부터 기억력과 문장에 재능이 있어 두각을
爲己之學)을 해야겠다는 각성을 가지게 되었다. 여기서 위인지학이란 남을 위하는 학문, 즉 명예?공리?관록 같은 것을 얻기 위해서 그 수단으로 하는 학문이다. 이에 반하여 위기지학이란 자기 자신의 완성을 위한 학문, 즉 학식?인격?덕행의 향상과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을 뜻한다. 퇴계의 이러한
1
공부에 빠지다
지혜의 길을 찾다.
2
배우고 그것을 때에 맞추어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논어』「학이」)
위인지학(爲人之學) 남을 위하여 학문을 함.
위기지학(爲己之學) 자기의 인격수양을 위하여 학문을 함.
공자의 교육사상
1. 공자의 인간관
인의예지
(仁義禮智)
극기복례(克己復禮)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