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形態라고도 할 수 있다. 그 異形態들이 시대적 상황 맥락 아래에서 전혀 다른 이질적인 모습들로 드러나긴 하지만 그 내부에는 항상 본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엽기'라는 용어가 시대적 상황이나 수용과정에서 어떻게 변질되었더라도 그것의 본질인 '네크로필리아적 폭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인
때의 상황에서 동작의 주체와 주위의 상황과를 대비하여 주체의 동작이 겸손한 것으로 파악되었을 때, 선어말 어미 “-?-”은 사용된다. 이 어미는 어간의 끝소리와 어미의 종류에 따라 여섯 가지 異形態로 실현된다.
종 류
선행음(어간 끝소리)
종 류
후행음
(모음어미, 매개모음을 취하는 어미)
異形態들이 自動的 交替를 보이는가 隨意的交替를 보이는가에 따라 그 표기의 방법을 달리 정했다고 하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어간말 자음군을 가진 단어들의 표기이다. 근대국어에서 語幹末子音群을 가진 것들은 ‘ㄳㄵㄶㄺㄻㄼㅀㅲㄿㄺㅺㄾ’의 12개인데 ‘ㄺ’과 ‘ㄼ’을 제외하고는 모
異形態를 이룬다. 이 명사형은 한편으로는 명사처럼 다음에 오는 서술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성분으로 기능하면서 한편으로는 여러 성분을 이끄는 서술어 기능을 하여 한문장을 이룸으로써 큰 문장의 여러 성분절로 안기게 된다. 이 명사형이 명사처럼 여러 가지 성분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그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