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줄 수 있는 국가들에 대한 실리적인 외교를 주창하고 있다. 최근, 유가의 상승으로 추가의 이익을 가지는 러시아를 석유와 가스,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철도라는 주제를 통하여 살펴봄으로서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러시아의 대외정책이다.
중국과의 유대강화와 새로이 접근하는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고심하고 있다.
1. 對중 관계
1948년 9월 북한정권을 수립한 이래, 북한과 중국과는 지금까지 주변 4국중에서 어느 나라보다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항구적인 변수는 양국간의 지정학적인 요
대한 연구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유럽연합은 각 회원국 간 정치, 경제 동맹을 실시하여 유럽합중국(United States of Europe)으로 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은 인종, 언어, 문화, 이념 및 경제여건이 다른 국가끼리 전쟁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국가융합을 이룩하는 사례를 만들어 주었으며 안
중국및소련으로부터의 원조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던 반면 중국과 소련은 국제사회의 여느 원조국과 같이 원조 및 지원에 대한 보상을 요구해 왔다. 어느 한 쪽도 소원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一方을 선택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1958년부터 1961년까지 북한은 對 中·蘇 등거리정책을 추구
중국위협론’과 이에 따른 미국의 對중국정책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과거 클린턴 행정부의 대아시아 정책은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1994년을 전후로 이른바 ‘개입과 확장’ (Engagement and Enlargement)으로서 중국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도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