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줄 수 있는 국가들에 대한 실리적인 외교를 주창하고 있다. 최근, 유가의 상승으로 추가의 이익을 가지는 러시아를 석유와 가스,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철도라는 주제를 통하여 살펴봄으로서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러시아의 대외정책이다.
러시아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 발표를 준비했다. 이 발표에서는 러시아의 외교정책 결정 과정과 외교정책의 방향을 체첸 사태라는 구체적 사례를 통해 그것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또 이에 대한 국내외의 반응은 어떠한지에 대해 다루었으며, 그 시기는 소련에서 러시아연방으로 된 1991년
정책을 단행하였다.
몰락한 귀족과 왕당파는 1792년 이후 유럽의 반동적 제후세력 -특히 독일 연방-과 연계하여 반혁명 전쟁을 수행하여 나갔다. 혁명군의 유능한 장교 나폴레옹은 대불동맹의 연합국 군대를 격파시키는 연승 가도에 올랐다.(오스트리아. 프러시아, 피에몽, 폴란드와 벨기에 등에서).
연방군주와 융키, 러시아의 차르, 이탈리아의 통일 반대세력이 보수주의의 선봉자들이 되었다. 영국의 양당제도와 자본가들의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77혁명도 자유주의적으로 보이나 보수적 경향이 짙다. 비인 체제이후 1830년 프랑스의 7월 혁명까지가 사회적 안정을 위한 보수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
정치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경제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두 국가의 모습을 이렇듯 대조적인 상황으로 만들게 되었을까? 지금부터 우즈베키스탄과 에스토니아의 발전과정을 산업화, 민주화, 그 외의 사회․문화적 요소로 분류하여 비교해봄으로서 이 질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