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표상이론은 2차세계대전 후에 프랑스에서 창안된 사회심리학의 새로운 학풍(tradition)이다. 이 학풍은 Moscovici가 "La Psychology: son image et son public(1961)"을 저술하면서 비롯되었으며, Farr와 Moscovici는 자신들이 편집 出刊한 Social Represen- tations(1984)에서 사회적 표상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더불어, 그 동안
憲法(Constitution, Verfassung)은 한 國家 내에서 制度化된 權力關係의 體系를 정하는 法으로서 國家가 성립된 곳에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존재하고 있다. 憲法은 반드시 成文憲法의 형태로는 아니더라도, 國家機關의 組織, 權限과 節次를 예정함으로써 國家機關의 構成과 그 活動을 根據 지우고 限界를 설정
I. 序 言
_ 慣習法에 關한 問題는 Roma法 以來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歷史的으로 또 理論的으로 法哲學上 그리고 私法學에 있어서 深刻하게 論議되어 온 가장 傳統的인 問題의 하나이며 또 이는 法哲學 및 私法學의 가장 根本的인 問題이기도 하다. 우리 民法의 解釋에 있어서도 慣習法에 關한 問題, 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