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관 사업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고 한국과 러시아 당국은 오는 2013년부터 가스관 건설에 착수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번 가스관 사업이 한반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이 2013년으로 정해진 만큼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가스
1. 최대 자원 보유국으로써의 러시아
원유
세계 석유 무역의 약 12%를 담당
러시아산 원유의 80% 이상은 유럽으로 수출
유럽 석유 시장 점유율은 약 30%
천연가스
유럽 국가의 가스 소비량 중 러시아산 가스의 소비량은 약 30%에 이르고 있어 중앙아시아 및 유럽 지역 가스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2. 러시아와 유럽의 파이프라인 전쟁
중앙아시아와 카스피해 가스를 두고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쟁탈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 2의 중동’으로 불리는 지역의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자기 쪽에 유리한 루트로 운송하기 위해 송유, 가스관 건설 경쟁이 치열하다.
가스관, 횡단철도 개발등의 개발가능성이 아주 큰 지역이다
한국과 조선족의 교류는 기본적으로 혈연적인 유대 관계에서부터 출발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루어 봤을때 동포애만으로는 양측의 교류가 긍정적으로 지속 될 수가 없다. 이제 한국과 조선족과의 관계를 미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