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다른 여러 가지 집단 및 지역사회를 위시한 전체 사회의 변동에 적응할 수 없는 데에 문제가 있다. 근대 이후 우리가 경험한 커다란 변화, 즉 “산업화”, 거기에 수반되어 부상해 온 “도시화”, “대중사회화 현상”은 가족이 본래 갖고 있던 여러 가지 사회적 역할을 크게 감소시키고 질적으
서비스의 전문성과 책임성 즉, 서비의 품질(Quailty)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는 여전히 미비하다. 최근에 와서는 보육시설의 물리적 환경, 보육시설의 운영, 보육프로그램 및 보육인력 등 전반적인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과 관련하여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고, 이에 대한 총체적인 개선방
및 그 가족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해 줄 전문가와 상담가들의 양성과 훈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치매시설의 종사자들이 치매노인과 가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치매시설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 것인가 등 치매시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12시
‧ 내용 : 한국생활적응에서 오는 스트레스 경험 조절 및
부모역할과 전반적인 양육법
2011 원주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법률교육
‧ 일시 : 2011. 03. 18(금) 19:00 ~ 21:00
‧ 대상 : 원주시 다문화가정 및 국제결혼에 관심 있는 자
‧ 내용 : 개정국적법, 사회통합프로그램, 친지초정 중심
부모의 질병, 가출, 실직, 수감, 사망 그 밖의 사유로 인하여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아동
➣ 아동학대로 인하여 격리 보호가 필요한 아동( 우선적으로 선정 )
☞ 일반아동 : 질병, 가출, 실직, 수감, 사망 등으로 인해 가족 기능을 일시적으로 상실 하여 일정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