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기자로 활동하며 ‘아담 스미스 살리기’ 칼럼을 통해 사회 현상에 대한 예리한 경제학적 분석을 선보였던 이근호의 교양 경제서 『경제학프레임』.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속에서 2007 노벨경제학 이론을 발견하며 흥미진진하게 시작하는 이 책은 반값아파트 문제에서 ‘깨진 유리창 가설’을,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 버려지는 자기소개서와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
최근의 신입사원 모집 요강을 보면 자기소개서를 첨부토록 요구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종전의 간단한 면접만으로 치러졌던 대인평가방식을 좀 더 세분화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서류전형을 통해 직원을 채용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경제학 텍스트? 경제학의 창을 통해 들여다본 세상사!
2007년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한 신정아 스캔들이 알고 보면 2007년 노벨경제학상 이론의 축소판이라면?『경제학프레임』은 신정아 스캔들부터 현대차 노조 파업, 서울대를 독식하는 강남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 데미안 >
이 책의 작가는 알을 갓 깨고 나온 불완전한 인간이 주변 환경과 사람과 관계를 맺음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주인공 싱클레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과 악 두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고, 작가가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은 선과 악 두 속성을 조화롭게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