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기자로 활동하며 ‘아담 스미스 살리기’ 칼럼을 통해 사회 현상에 대한 예리한 경제학적 분석을 선보였던 이근호의 교양 경제서 『경제학프레임』.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속에서 2007 노벨경제학 이론을 발견하며 흥미진진하게 시작하는 이 책은 반값아파트 문제에서 ‘깨진 유리창 가설’을,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경제학 텍스트? 경제학의 창을 통해 들여다본 세상사!
2007년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한 신정아 스캔들이 알고 보면 2007년 노벨경제학상 이론의 축소판이라면?『경제학프레임』은 신정아 스캔들부터 현대차 노조 파업, 서울대를 독식하는 강남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 내용 요약 및정리
1. 아담 스미스의 패러독스
1776년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애쓸 때 또 그것이 방해받지 않을 때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회의 이익에 이바지하는 것이 된다고 설명했다. 책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 즉 시장 가격에 의해서
Chapter1. 공짜 점심은 없다
다윈의 진화론과 경제학
이 책의 첫 장은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말하면서 시작을 한다. 경제학과 진화론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진화론은 필요한 자원이 고갈되면서 자연환경은 변화고 이런 변화 속에서 종들이 생존하기 위해 진화라는 변화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