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기에 의미를 분명히 알 수 있고 읽기 능력이 부족한 학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와 같이, 조성호선생님은 약도그리기 수업에 켈러의 ARCS이론(주의집중(attention), 관련성(relevance), 자신감(confidence), 만족감(satisfaction)을 충족시켜줌)을 적용해 학습자의
선생님은 한자 하나보다는 그 속에 들어있는 철학과 깊이를 알려주고자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한다.
다른 현장다큐를 4편이나 보았지만 허시봉 선생님의 다큐멘터리로 감상문을 쓰는 이유는 나의 목표 역시 한문교사이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창의적인 수업방식을 통해 내가 본받아야 할 점이 매우 많
선생님. 그 덕에 책읽기라면 줄행랑을 치던 아이들도 이제는 스스로 부모님께 책을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방과후엔 꼭 도서관을 찾아 보고싶던 책을 찾아볼 줄도 아는 독서왕이 됐다고...! 수업 시간이면 아이들과 교실 바닥에 둘러앉아서 재밌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선생님, 그리고 어느새 선생님이
공부할 때는 등장인물을 분석하고 그 소설의 기본적인 것만 알려준 후 소설 신문 만들기를 한다. 신문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은 소설을 다양한 각도로 보게 되고, 정보를 찾고, 가공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이규철 선생님은 신문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은 문학의 길로 인도한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영화를 보여 주신다.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진짜 영화로 말이다. 아이들에게는 백 마디의 가르침보다 한 번의 영화가 더욱 효과적이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영화를 다 본 후에는 감상문을 쓴다.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쓰던 아이들도